지인이 내게 묻는다. '시니어일자리 정책에 대해 어떤 방향이 좋은지?'
나는 현재 시점에서 답한다. 'Impact(임팩트, 강력한 영향)가 중요하다. 즉, 결론적으로 몇 명이 취업했고, 몇 명이 일을 하느냐는 결과적인 수치를 달성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 과정에서 퇴직 전보다 수입은 적더라도, 가치가 높아지면 좋다. 그러나, 보다 중요한 것은 일을 하는 것이다.'
그 방법론에는 '민간영역과 공공영역, 글로벌영역' 등이 모두 망라되어야 한다. 즉, 글로벌시티즌들의 니즈(Needs)에 부합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체계여야 한다. 굳이 방법론을 묻는다면, 한 달 교육과정을 거치고 실무에 직접 투입되는 방식이어야 한다. 왜냐면 시니어는 '충분히 일자리가 절실'하기 때문이다.
쉽지 않은 질문이지만, 어느 위치에서 보느냐에 따라 답을 빙빙돌리거나, 덜 중요한 부분에 집중해서 노력하는 척 보일 수 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바로 결과를 명확히 하는 것이고, 그 수치를 달성하기 위한 최적의 Impact있는 핵심 활동을 찾는 것이다.
우리는 그동안 너무 변명에 익숙하거나, 문제나 해답의 본질을 자의든 타이든 오랫동안 외면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