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화에 영향을 주는 나이들

by 최학희

주요 시니어 헬스케어 관련 지표를 알아 두는 것은 객관적인 노년의 삶을 조망함으로써 미래에 대한 예측과 전망을 도와줍니다.



01. 노인의 건강수명

WHO에 따르면, 2015년 기준 남성은 평균 70.8년을 건강하게 살다 8년간 장애를 겪는 삶을 살게 됩니다.

여성은 평균 75세까지 건강하게 살다 10.2년을 장애를 겪는 삶(Disabled Life)를 살게 됩니다.

전체 평균으로는 73.2세를 건강하게 살다 9.1년을 돌봄이 필요한 삶을 살게 되는데, 이는 2000년대비 건강한 삶도 5.1년 증가한 것이고, 장애를 겪는 시기도 1.2년 느는 것으로 나타납니다.

참고로, 우리나라 기대수명은 82.4세이며, 건강수명은 73세입니다.


02. 노인의 노화의 흐름

노인은 다발성 위험요인에 노출됩니다.

고령과 노화, 기존 만성질환과 신체활동 저하 및 사회환경 요인 등에 기인합니다.

허약해지는 단계에서는, '근력저하, 영양불량, 기능약화, 불용(discuse)'를 경허합니다.

이후 새로운 노인성질병이 발생하는데,

노인병증후군으로는 '보행장애, 낙상, 요실금, 인지기능장애 등'이 대표적입니다.

이 단계에서는 장기입원 또는 요양의 단계를 거쳐 사망에 이르게 됩니다.




03. 노화의 궤적 도식도

WHO(2015, World Report on Ageing and Health)에 따르면, 신체적 기능 노화는 일반적으로 세 가지 궤적을 그립니다.

일반적으로 60세 전후로 몸의 불편함을 느끼며, 75세를 전후로 급격한 신체기능의 쇠퇴를 겪는 경우가 잦습니다.

이를 노년기케어관심전환기, 노년기케어쇠퇴기와 같은 용어로도 표현할 수 있습니다.






정리해 보겠습니다.

대략적으로 사람은 평균 82.3세를 사는데, 그중 73.2세까지는 비교적 건강한 삶을 살아갑니다.

그리고 9.1년은 신체기능의 장애를 겪으며 살게 됩니다.

나이가 들면서 여러 위험요인에 처하다, 허약해집니다.

허약함은 '근력저하, 영양불량, 기능약화, 불용(disuse)'로 표현됩니다.

노인병 증후군이 발생하는데 '보행장애, 낙상, 요실금, 인지기능장애 등'이 그것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노인장기요양보험서비스 대상자가 되는 시점이기도 합니다.



일반적으로

신체기능의 변화로 건강관련 제품 서비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시기가 60세 전후입니다.

노년기케어관심전환기라고 표현되기도 합니다.

그러다 75세가 되면, 노년기케어쇠퇴기로 표현되는데, 장애를 가지고 살아가게 됩니다.



노년의 신체적 변화를 이해하고, 이에 대한 객관적인 데이터에 근거해 미리 예방하는 노력을 종합적으로 펼쳐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 단서는 '운동, 영양, 심리, 관계, 지역사회돌봄 시스템'은 노년의 건강한 삶을 만드는 핵심 요소들입니다.



https://youtu.be/045HhIQrxx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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