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의 경우 혈압이 높은 고혈압에 대해서는 비교적 주의하지만,
반대의 경우인 저혈압은 이해와 경감식이 부족합니다.
혈압하면 낮을수록 좋다는 인식의 영향도 일부 있기 때문이죠.
하지만, 노인의 경우 저혈압으로 어지럼증이나 실신이 발생하면, 낙상 등 2차 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더욱 조심해야 합니다.
이번시간에는 '저혈압'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고, 어떻게 하면 위험을 낮출 수 있는 '생활습관, 음식, 운동'을 주요 언론과 병원의 자료 등 전문가의 조언으로 설명드리려합니다.
저혈압은 정상보다 혈압이 낮은 상태를 말하는데요.
일반적으로 수축기 혈압이 100mHg미만 또는 90mHg미만일 때를 말합니다.
원인은 다양한데요.
상당수는 체질적인 측면이 강하고, 위장병이나 심부전처럼 원인질환이 있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저혈압이 문제가 되는 이유는 수축기혈압이 100mHg 이상이어야 혈액이 뇌까지 전달하는데 무리가 없기 때문입니다.
저혈압으로 혈액이 뇌까지 전달이 안되는 경우는 크게 볼 때, 나이가 들면서 피가 모자라거나 혈압의 탄력성이 떨어지기 때문으로 전문가들은 보고 있습니다.
저혈압일 경우에는 '어지럽고, 가슴이 답밥하거나, 두통, 불규칙한 맥박외에도 얼굴이 창백해지고, 시력이 흐려지거나, 메슥거리거나 구토가 생기는 등 증상 역시 다양합니다.
저혈압의 가장 대표적인 것은 기립성 저혈압인데요.
갑자기 일어날 때 순간적으로 핑도는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를 말합니다.
일어설 때 중력때문에 혈액이 다리쪽에 쏠려있는데요.
자율신경조절기능이 원활한 경우는 즉각적인 활성화가 되지만, 피가 모자라거나 혈압의 탄력성이 부족할 경우는 심장으로 들어오고 나가는 혈액의 양이 확 줄어들게 되죠.
기립성 저혈압의 원인은 크게 볼 때,
신경질환, 노화, 다리근육 부족, 혈관확장제 복용 부작용 등이 꼽힙니다.
노인의 경우 특히 관심이 가는 부분은 '다리 근육 부족'인데요.
우리는 흔히 하체의 혈액을 위쪽으로 올려주는 역할을 하는 것이 심장이라고 생각하기 쉬운데요.
심장이 아니라 허벅지나 종아리 근육이 혈액은 뇌까지 위로 올려주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다리에 근육량이 적은 노인은 서 있으면 혈액이 다리에만 머물러 심장이나 뇌에 혈액 공급이 부족하게 되는거죠.
그러면 이러한 저혈압을 막기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노인은 특히 식사후나 일어설 때를 조심해야하는데요.
혈액이 다리쪽과 위장에 몰려있다보니 식사 후 일어설 때 순간 혈압이 크게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또한 오랫동안 같은 자세로 앉아있지 말아야 합니다.
까치발을 가끔씩 들어주면 다리근육이 잘 수축된다고 하니 가끔 까치발을 들어주는 것도 도움이 되죠.
평소에는 계단오리기라든지 스쿼드 같은 하체 근육을 단련시키는 것이 보다 근원적인 해결방안이 됩니다.
황성수박사는 일어나는 자세와 먹는 음식에 관심을 가지라고 전합니다.
일어날 때는 '천천히, 기댈것을 집고, 무릎을 먼저 편 후 에 머리를 드는 방식'을 이야기합니다.
부족한 피를 보충하기 위해서는 철이 많이 들어있는 음식을 권하는데요.
동맥경화증으로 혈압의 탄력성을 떨어뜨리는 콜레스톨이 적은 '현미, 채소, 과일'을 추천합니다.
정리해보겠습니다.
나이가 들면서, 몸의 노화에 따라 혈액이 부족하거나, 혈압의 탄력성이 떨어지게 되는데요.
갑자기 일어나거나 식사 후에는 피가 다리나 위 같은 특정부위에 쏠려있게 되죠.
이때 갑작스런 행동이 뇌에 혈액 공급에 문제를 일으키고요.
심한 경우는 2차 낙상같은 큰 위협에 빠지기도 합니다.
이러한 저혈압 위험을 낮추기 위해서는
실생활에서 앉아있다 일어날 때 가급적 조심스럽게 천천히 행동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소중한 몸과 하나씩 천천히 소통하듯이 말이죠.
평상시에는 소식과 함께 철이 많은 '현미, 채소, 과일' 같은 음식을 섭취하고,
계단오르기나 걷기, 까치발들기, 스쿼드 같은 평상시 꾸준한 운동이 필요합니다.
나이가 들면 생각한대로 몸이 따라가지 못하는 경우가 늘어납니다.
이럴 때 일수록 신체의 변화에 더욱 관심을 가지고, 평생을 함께 해 준 신체변화에 귀 기울이며
소통하는 자세로, 실생활에서 '행동, 음식, 운동'등 꾸준한 실천이 필요합니다.
https://youtu.be/zo9St4mknY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