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력 보청기 사용 _ 2019 시니어 라이프 비즈니스

by 최학희


누구나 노화에 따라 신체의 기능이 저하된다.


귀도 예외가 아니다.


그러나 대다수의 시니어들은 불편함의 정도를 인지하지 못하거나, 보청기를 사용한다는 것이 부끄러운 일이라 생각하는 경우를 자주 본다.




통계청의 2017년 노인실태조사에 나타난 청력보조기 사용실태를 살펴보자.




[주요 내용]


- 75세~79세에 보조기 사용여부가 이전 연령대인 70~74세보다 2배 증가한 6.8%를 나타낸다.


- 85세 이상이 되면 다시 이전 연령대인 80~84세보다 +58% 증가한 11.4%를 나타낸다.


- 65세~69세 중 청력 보조기를 사용한다고 응답한 시니어들의 90.9%가 일상생활에 불편함이 없다고 답한다.









[시사점]


- 청력 보조기 시장은 현재의 4.8% 사용자보다 향후 급격히 늘어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 특히 청력의 문제는 소통과 직접적인 영향이 있다. 소통의 문제는 가족 친구간의 갈등이나 고립으로 이어지는 경우도 늘고 있다.


최근들어 치매에도 일정 부분 영향을 끼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늘고 있다.


- 이전의 청력 보조기의 문제점은 기능과 외관상의 노출이 주는 부끄러움의 경우가 컸다.


따라서 보청기 판매점의 위치는 지하철역 근처 눈에 잘 안 띄는 2층이었다.


지금은 대형할인점이나 이비인후과 근처 등으로 늘고 있다.




[정부지원 안내]


많은 분들이 정부의 지원내용을 모르는 경우가 있다.


다음은 50플러스재단 커뮤니티 "시니어케어기버"에서 만든 '걱정 없는 부모님 돌봄 - 가이드 북'에서 발췌한 내용이다.


- 보청기 국가 보조금은 차상위 계층이나 저소득층이 아니어도 국가 보조금을 받을 수 있으며, 나이 제한도 없다.


- 5년에 한 번 씩 받을 수 있으며 이는 평균적으로 보청기의 내구 연한을 5년으로 보기 때문이다.


- 보청기 센터는 무료 청력검사 진행 후 장애등급 가능여부를 상담해주는 곳이 많다. 국가 보조금을 받기 위한 절차에 대한 자세한 안내도 해준다.


- 절차:


01. 거주지 관할 주민센터의 사회복지과에서 '장애진단 의로서' 발급 (반 명함판 사진 2장 지참)


02. 장애진단 의뢰서를 이비인후과 병원에 제출, 청력 검사


03. 주민센터 사회복지과에 이비인후과 병원에서 발급받은 '장애진단서, 진료기록지, 검사결과서' 서류 접수


04. 주민센터에서 심사내용 결정 받은후, 복지카드 수령 (카드 수령 전까지는 장애인 증명서 활용)


05. 복지 카드를 소지하고 이비인후과 병원 방문, 보장구(보청기) 처방전 발급


06. 보청기 센터 방문하여 자신에게 맞는 보청기 구입


07. 이후 보청기센터에서 발급한 증빙서류를 받아 이비인후과 방문 (보장구 검수 확인서 수령)


08. 국민건강보험공단에 서류 제출(보장구 처방전, 구입영수증, 품목허가증, 판매업신고서, 검수확인서, 급여지급청구서, 통장사본)


09. 보통 1주일 이내 환급받음 (일반인의 경우 약 90만원~117만 9천원, 보청기 구입금액에 따라 다름)


유튜브 보기: https://youtu.be/slVesSMr7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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