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진은 나에게 이런 의미였답니다
셀프서비스 크리틱 #1
셀프서비스 크리틱은 제가 공식적인 자리를 통해 발표한 사진들을 하나하나 소개하는 매거진입니다. 일이 점점 더 커지면 그냥 모든 자신의 사진에 대해 미주알고주알 얘기하게 될 수도 있지만요. 아무튼, 셀프서비스 크리틱에선 마치 대학의 강의실에서 벌어지는 비평 수업처럼, 처럼 제가 여러분께 소개하는 사진에 대한 제 입장을 설명하는 형식을 취할 것입니다. 때로는 육하원칙에 따른 자세한 설명이 될 수도 있고 때로는 꿈결처럼 황당무계한 이야기 전개가 될 수도 있습니다. 두 가지 모두가 범벅으로 섞일 수도 있습니다. 음. 과연 어떻게 전개가 될지 저도 궁금하네요.
사실 이전 3분 사진강의 노트 #6에서 이미 시도하여 제가 사진을 찍을 때 느꼈던 감정을 쭉 설명해 본 적이 있습니다. 그때 느꼈던 것은, ‘어라? 내가 이걸 설명하고 있으니 내 사진에 대해 다시 들여다볼 수 있게 되는구나!’였습니다. 그러니 이런 시도를 하는 것도 결국 다른 보아주시는 분들을 포함해 저에게 유익한 일일 것이라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얼마 전 제가 강의의 첫 질문을 바꿔야겠다고 한 것처럼 저 스스로도 ‘왜 찍었는가?’보다는 ‘찍을 때의 나는 어떤 것을 느끼고 있었는가?’에 집중해, 스스로를 더 친근한 기분으로 파고들어 가 보는 것을 목표로 하게 될 것 같습니다.
이것도 정말 혼신의 힘을 다한 포스팅이었으니 한 번 더 읽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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