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의 존재 이유를 소비자가 알게 하라

-식당의 컨셉트는 식당이 잘하는 것을 밝히는 것부터

■당신의 식당의 존재 이유를 소비자가 알게 하라     

산간벽지 어디고 식당은 넘쳐나고 있다. 이제 골목에 작은 식당이라도 존재 이유를 명확하게 밝히고 장사를 해야 더 좋은 결과를 만들 수 있다.

식당은 이제 주먹 구구식 경영은 통하지 않는다. 이유는 넘치는 시장 속에 날고기는 고수가 너무 많이 있기 때문이다.

그러니 준비 없이 창업을 한다면 전재산을 한순간에 날려먹고 빚쟁이 되는 것은 매우 당연한 일이 되어 버렸는데도 아직도 두려움 없이 식당을 창업하려는 분들에게 이 글을 끝까지 읽어 보길 바란다.

어떤 식당인진 하나의 개념을 명확하고 또렷하게 쉽게 말해서 고객에게 자신의 식당을 간단하고 명료하게 정의해서 알리고 드러내고 더 많은 소비자가 알게 전파해야 한다. 물론 그렇게 정의한 자신의 식당의 개념을 관리하고 유지해야 하는 작업 또한 매우 중요하다.     

-남들과 다른 존재 이유가 있는가. 어떻게 다르게 팔고 있는가.     

주변을 살펴보자 같은 상표, 비슷한 브랜드 비슷한 기능을 갖춘 상품이 넘쳐나고 있다. 우리 일상에서 접하는 모든 브랜드가 그렇게 비슷한 것들 뿐이다. 

하지만 여기서 중요한 건 아무리 비슷하게 하고 비슷한 기능들이라고 해도 자신이 찾는 브랜드는 따로 있다.

그 브랜드를 선택한 이유도 명확하다. 다른 브랜드와는 다른 가치를 안겨주기 때문이다. 그 차이를 우리는 충분히 알고 있다.

답은 이미 정해졌다. 

식당을 어떻게 지금보다 인지도를 높이고 식당을 브랜드화 만들어 가야 하는지 식당의 존재 이유를 밝히는 것 컨셉트를 정의해야 합니다. 

자신의 식당은 무엇 때문에 존재하고 무엇을 어떻게 팔고 있는지를 밝히는 드러내는 것입니다.

크기나 규모와 상관없이 그 많은 식당들 중에 살아남는 식당은 컨셉트가 명확한 식당들만이 살아 남는다. 반대로 사라지는 식당은 컨셉트가 없기 때문이다.

소비자가 그런 식당이 있었는지 조차 기억에 남길 만한 그 어떤 단서도 근거도 명확하지 않기 때문에 고객의 기억에서 잊히게 되는 것이다.

식당이 정체성을 밝히는 컨셉트는 어려운 것이 아닙니다. 내가 무얼 팔고 싶은지 가장 자신 있는 메뉴가 무엇인지 , 어떤 걸 좋아하는지. 정하고 밝히고 드러내는 것부터 만들 보세요

다시 말하지만 식당이 모든 음식을 다 잘할 수는 없습니다.   

<출처 : 무패장사 장미공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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