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랜드의 시작은 식당을 믿게 만들어라.

-소비자는 보는것을 믿을까 믿는것을 볼까 ?

■ 브랜드의 시작은 식당을 믿게 만들어라.

식당도 브랜드화 해야 한다고 했다. 간판 달고 맛있는 음식 팔고 방문하는 고객에게 친철하게 응대해서 재방문하게 만들면 식당 경영 잘 하고 있는거 아니가 하고 생각할수도 있다.

잘 한고 있는 거 맞고 틀렸다고 말하는 것이 아니다.

하지만 다른 사업영역보다 곱하기 100을 더한거 같은 치열하고 과당 경쟁영역 레드오션에서 살아남는 방법은 규모에 상관없이 무조건 자신의 식당을 브랜드화 만들어야 한다는 것이다.

브랜드란 원래가 기업차원에서 이루어지던 전략이다.

기업이 어떻게 자신들의 상품을 브랜드화 해서 시장에서 경쟁우위를 차지하는지 배워야 한다.

엄밀히 말하면 기업이 하는 것처럼 식당도 따라해야 한다는 것이다.

기업은 이미 브랜드전략을 아주 체계적으로 진행되고 있고 소상공인들이 경영하는 작은 식당들도 이제 그들의 사용하는 전략을 배우고 이해한다면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한 답을 찾는데 쉬어진다.

브랜드란 무엇인가 일반적으로 머릿속에 딱 떠오르는 것이 상품있고 명칭 또는 기호와 디자인생각난다. 바로 상표가 생각난다. 그런니까 브랜드라고 생각하면 상표가 제일먼저 생각이 난다. 우리는 흔히 브랜드를(상표) 믿을 만한 기업의 제품의 이름정도로 인식하고 사용하고 있다. 믿는다. 왜 우리는 그 브랜드를 믿는 것일까 당연히 신뢰하기 때문이다.

어떤 이유나 사연이 있어 그 브랜드를 신뢰하고 믿게 되었는지는 묻지 말고 일단 우리가 신뢰할만한 브랜드 하나쯤은 있다.

마케팅에서 이렇게 브랜드를 신뢰 할수 있게 만들 어버리면 소비자는 어떻게 인식이 하게 될까? 바로 고정관념이 생기게 된다. 자신이 믿는 브랜드에 대한 고정관념이 생각을 지배하게 된다.

저 청소기는 어떨까? 브랜드가 좋은 브랜드니까 믿음이 가.

이처럼 고정관념이 생기게 되면 구매결정의 영향을 미치게 된다. 왜 이런 일이 생겨나는 것일까. 우리의 뇌는 매우 영리하면서 게으르다. 에너지를 많이 쓰는 것을 극도로 싫어하게 설계가 되어있기 때문이다.

새로운 정보를 처리하는 것보다. 이미 알고 있는 고정관념에 의해 생각을 판단하고 결정하는 것이 더 효율적이고 효과적이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서 처음 들어오는 정보로 좋고 바쁘고를 정확하게 알기 힘듭니다. 그걸 알아 내려면 우리의 뇌는 에너지를 써야하기 때문에 이런 이유로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고정관념을 이용해서 평가를 내릴 수밖에 없게 되어있습니다.

그럼 이제 식당에 대한 믿음과 신뢰의 고정관념이 생기게 하려면 무엇부터 해야 할까요?

우선은 소비자에게 많은 정보를 제공해야 합니다.

처음 보는 식당 잘 접하지 않은 메뉴나 음식은 선택하는데 뇌가 방해하기 때문에 충분한 정보를 제공하는 것부터가 시작입니다.

자신의 식당을 믿게 만들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믿어야 좋은 식당이란 고정관념이 생기기 때문입니다.

<출처 : 무패장사 장미공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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