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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무패장사 박호영 May 13. 2022

■브랜드 컨셉트란 고객을 일단 믿게 만드는 것이다.

-믿을을 주는 것이 컨셉트이다.


식당을 믿게 만들는 것이 중요하다고 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고객이 자신의 식당을 믿게 만들까 그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자.

우선 고객(사람)은 처음 접한 정보를 믿으려는 노력을 잘하지 않는다. 정보를 처리하는데 많은

에너지를 써야하기 때문이라고 했다.

그렇다면 반대로 많은 에너지를 쓰지 않도록 식당이 먼저 정보를 제공해주면 된다. 즉 소비자들에게 식당의 믿음의 근거를 만들어 주는 것이 효과적이다.

믿을수 있는 근거야 말로 뇌가 정보를 처리 하는 과정에서 에너지를 덜 쓰기 때문이다.

식당이 이렇게 소비자들에게 믿음에 근거를 제시하는 것을 다르게 말해서 ‘브랜드 컨셉트’ 라고 한다.

컨셉트는 다시 말해서 고객이 믿을 수 있는 근거로 직관적이며 명료한 연상이 머릿속에 그려지도록 제시 해야 하는 것이라고 말 할 수 있다.

이렇게 직관적이고 명료한 것들을 표현한 것을 ‘슬로건’ 이라고 하는데

참고로 국어사전에 명시된 뜻을 살펴 보면 국어사전에서는 슬로건을 ‘어떤 단체의 주의, 주장 따위를 간결하게 나타낸 짧은 어구’라고 표기 되어있다.

우선 우리주변에 흔히 접할수 있는 기업들의 슬로건을 살펴보자

삼성 – 삼성이 만들면 다릅니다.

위니아 – 불만제로 가습기

폭스바겐 – 작게 생각하라

포르쉐 – 대체 할 수 있는 것이 없다.

아디다스 – 불가능은 아무것도 아니다.

국내 외식시장에 사례들 들자면

피자 알보로 – 피자는 이렇게 만들어야 합니다.

하남돼지집 – 비교하라 대적 할 상대가 없다.

등과 같이 고객에게 먼저 믿을수 있는 명료한 근거들을 제시해야 한다.

이 밖에도 많은 요소들이 식당구석구석에 까지 고객이 계속해서 믿음이 깨지지 않도록 컨셉트가 잘 정리되고 제시 되어야 한다.

잘 모르는 식당에 대한 컨셉트 즉 소비자에게 전달하는 믿음체계가 의심의 벽을 허물고 일단 주어진 정보로 고객의 정보처리를 하게되는 것입니다.

식당은 컨셉트란 믿음에 정보를 고객에게 제시해야 식당을 믿게 되는 것이다.

없다면 만들면 되고 컨셉트가 불분명하다면 다시 수정하고 보완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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