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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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여행 이야기는 15일 마지막 날까지 완결되었는데 블로그 글을 브런치로 옮기지 못하고 멈췄었네요.
블로그와 브런치가 전환이 잘 되지 않는 편이라서 중간에 멈췄습니다.
혹시 여행을 준비 중이신 분들이 나머지 일정을 궁금해하실까봐 블로그 글 링크를 올립니다.
6/26(화) 여행기를 쓰는 일이 생각보다 많은 품을 요구한다. 다른 여행기를 읽을 땐 그냥 뚝딱 써지는 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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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7(수) 이번엔 에그 샌드위치다. 플레인 베이글 안에 계란 부친 걸 넣어준다. 오늘은 오후 2시부터 The ...
6/28(목) 일어나니 비가 온다. 오늘은 그동안 아끼고 아껴둔 Moma의 날이다. 구겐하임을 마지막 날인 일요...
6/29(금) 맑음. 최저기온 22도. 최고기온 33도. 오늘부터 온도가 높다. 특히 일요일은 37도를 예보하고 있...
6/30(토) 이제 뉴욕을 느낄 시간은 이틀밖에 안 남았다. 마지막 월요일은 낮 비행기라 공항으로 이동하면 ...
7/1(일) 아침 쿠폰으로 시리얼이나 오트밀을 먹는 사람들도 많다. 나도 시도해볼까 하다가 시리얼의 찬 우...
7/2(월) 마지막 날이다. JFK 공항에서 2시 반 비행기다. 뭔가를 하기엔 시간이 여의치 않아서 아침을 먹...
교사로 20년, 더 이상 일하지 않습니다. 2020년 40대 후반 부부 같이 은퇴했습니다. 고양이를 껴안고 책을 읽고 그림을 그리는, 돈 안되는 일을 설렁설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