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시장의 거대함에 놀라다.
항상 느끼는 거지만 중국의 거대함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닐것이다. 특히 지난 4월에는 인천에 회사 직원 6천명을 한국으로 포상관광을 보내는 회사,그리고 5월에는 8천명을 보내는 회사가 있는 나라.
요새 중국내에선 한국의 한류가 거대한 물줄기를 타고 소비패턴을 주도하고 있다고 한다.
특히 드라마,화장품,영화,가요 등 한국적인 그 자체에 대한 소비도 많아지고 있고, 여행패턴과 여행객들의 성향도 예년에 비해 너무 달라져가고 있다.
특히 중국의 중마이라는 회사는 임직원들에게 한국의 국기인 태권도를 체험케 함으로 인하여 한국의 기상과 한국적인 것을 느낄 수 있도록 많은 배려를 한것같다. 무려 이것을 1년동안 준비해왔기 때문에,
모든 일에 만만디~~ 천천히 라는 고정관념에 젖은 나로썬 너무 꼼꼼하고 디테일한 이 친구들에게 다시 한번
느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