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멀리 콜롬비아에서 태권도를 하기 위해 온 귀여운 친구들
콜롬비아라는 생소한 나라에서 장장 36시간의 비행기를 타고 한국에 도착했다. 오직 이 천진난만한 피비오와 헤윅의 태권도를 위해서...
이 부모님들은 이 아이들을 위해 3주간의 시간을 태권도에 대한 것들로 채워주기 위해 기꺼이 36시간도 36초같이 행동한 것같다. 그리고 이 친구들은 3년간 주1회 태권도 수업을 실시했고, 노란띠이다. 열정만큼은 검정띠 저리가라다.
기합소리와 호랑이같은 눈빛에 우리 친구들이 얼마나 태권도에 빠져있는지 알수있다.
부모님들은 아무래도 태권도를 아이들이 배우다보니 한국적인 생각,물품으로 쌓여있다. 한국 핸드폰으로 연신 사진찍고, 전화하고... 한국이 전세계에 뿌려놓은 좋은 멋진 자산이기도 하다.
우리 파비오(남자)와 헤윅(여자) 두 친구들이 한국 태권도를 위해 왔기 때문에 한국 수련생들과 같이 수련을 하면 어떨까 해서 초대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