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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세계 잼보리대회에서 스위스친구들의 태권도도전사~

호키태권도&국제금강태권도센터와 함께 한 대한민국 국기인 태권도를 느끼다.

이번 2023년도 여름에 대한민국 부안에서 열렸던 세계잼보리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되었습니다. 일년전부터 꾸준히 일을 준비해오고 있었던 터였는데, 마무리가 좋지 않아 썩 기분은 좋지 않았습니다만, 그래도 그 단체들을 책임지고 태권도를 지도 하다보니 나름 기쁘기도 하고 좋은 시간이었기도 했답니다.


운동전에 먼저 소개~ 서울 목동에 위치한 호키태권도장 친구들과 함께 했답니다. 아이들에게도 좋은 경험이되었겠죠? 체험간 이렇게 많은 유럽인을 만나기는 쉽지는 않는데 말이죠.

멋진 시범단을 초청하여 같이 보게 되었답니다. 난생처음 태권도를 접하기도 하고, 태권도 시범공연을 보게 되었는데 다들 써커스를 보는 듯한 느낌이었어요. 모두 좋은 경험이었을 것입니다.

저랑 안양의 박사경희대 오병갑 관장님께서도 같이 보았답니다.

이렇게 시범공연후에는 같이 사진촬영~~찰칵~~~

이렇게 공연 후에는 열심히 운동을 했답니다. 정신없었습니다. 한타임에 3백명씩 지도하다보니~쉽지 않은 경험이었어요.

자~지금은 송판 격파의 시간!!!


나중에도 한국과의 소중한 인연이 되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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