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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 조선태권도장의 한국무술여행 유람

Chosun Taekwondo Academy in Newyork

미국 뉴욕시의 조선태권도장의 관장님이신 마스터 더글라스 쿡 사범님은 인연이 8년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한창 태권도의 열정에 있을 무렵인 20대때 첨 뵜는데 쿡 사범님의 태권도 사랑은 상상을 초월한다. 2년에 한번씩 한국을 수련생들 이끌고 오신다. 다른 한국 사범님들도 그렇지만 이 쿡 사범님의 차이점은 공부를 많이 하신다는 것이다.


벌써 내가 아는 것만 해도 4권의 태권도 관련 서적을 만드셨다는 점에 나는 놀랄뿐이다. 한국 사범들 보다 더 박학다식하시고 태권도 열정은 나의 몇배는 될듯한것같다. 작년에 오셨고 내후년을 기약하고 가셨는데,이번엔 훈련을 한국정통태권도의 오리지널의 맛을 느끼게 해드리고 싶었다(주제넘게...).한국 지도진들과 미국의 지도진들과 하나가 되어 모두 최선을 다하여 장장 5시간의 훈련을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


이렇게 첨 오셨다.차를 이끌고 서울 양천구 목동의 변두리로 직접 오셨다. 그래서 마중을 나갔다.


그 운동의 시작! 회원분들께 상세히 우리의 인연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 계시다. 벌써 10여년의 세월이 흐렀다.

매년 올때마다 책 한권씩 만드셔서, 부러움 따름이다. 그래서 나도 하나의 룰모델이 생겼다.


열심히 공부해서 영문번역해서 아마존에서 팔리는 그날을 기약하며....오늘도 열심히!!!














열심히 훈련하고 있는 초등학교 친구.
모두 운동 시작!!!


군기가 잡혀있다.
참.부러운 부분이다.노블리스 오블리제...지도진들의 솔선수범!!!
기본기 훈련임.
7단 관장님의 포스..한명의 열외없이 훈련에 매진하셨다.
지도진들의 시범!!!
조선태권도장의 보조사범들과 시범
미국 뉴욕에는 이렇게 나이가 많으신 분들의 수련인구가 참 부럽다.
우리 시범단들의 시범
울 도장의 품새 시범.
이번에 새롭게 나온 책에 내가 나왔다.무한 영광!!!
더그 쿡 사범님의 스승님이라는 리차드 춘 사범님과 함께 공저란다.
쿡 사범님의 센스있는 위스키 선물...
패를 주셨다.
쿡 사범님의 땀을 보라!!!멋진 사범님!
같이 시범단들과 사진한컷.
꼬마 친구한테 선물을 주었다.그리고 그의 아빠.
7단 사범님과.
내 후년을 기약하며.
가는 길에 같이 걸으며...
운동 후 귀가 길에...배웅하며!!!

태권도로 시작된 이들의 열정은 경주,국기원 등으로 이어졌다. 그리고 다음의 만남을 약속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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