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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희진
강의와 연구로 먹고 삽니다. 지금껏 저를 성장시킨 건 학문이 아니라 사람이었음을 깨닫고, 틈틈이 글을 쓰고 있습니다. 저를 둘러싼 인물들로 저만의 사전을 만드는 것이 목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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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씩 천천히, 호흡을 맞추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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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슬
어르신을 만나는 사회복지사입니다. 어르신들과 이야기나누며 배운 삶의 느낀점을 글로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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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eunny
독일 베를린에서 프로덕트 디자이너로 일하고 있습니다. 도자기를 만들고, 모험하고, 여행하고, 기록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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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있었던 일들과 감정들을 담백하게 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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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화
그림도 그리고 도자기도 만들고 글도 짓는데 결국 직업은 엄마 , 그저 그런 이야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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