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의 시작
갑작스러운 퇴사 결심과 더불어 2주간의 여행을 계획했다. 돌아오고 나서 무엇을 할지는 앞으로의 내가 결정해줄 것이고, 지금의 나는 모처럼 나에게 길게 혼자 떠나는 기회를 주고 싶었다.
고창에서의 템플스테이로 여행을 시작했다.
서울에서 고창까지 운전을 하는 것만으로 손에 땀이 줄줄 났다. 1시간 이상 운전을 해본 적이 없는 초보운전자에게는 큰 모험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