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랭이마을_03

친절한 민박집

by 호키포키








시골마을이니 개인의 바운더리가 없으리라 가기 전에 지레짐작해보았다. 도시인의 착각이었다. 4박 5일 내내 주인 내외와 할머니와 만난 건, 아침에 마당을 비질하는 소리, 문 앞에 놓여있는 수건 정도였다. 서울에 사는 나보다 오히려 지나가는 사람을 많이 만나시겠지. 조용히 쉴 수 있게 배려해주셔서 감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