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되도록 많이 실패해보기.’
실패하는 것을 두려워하는 사람이 있다.
실패에 대해 ‘그럴 수도 있지’하는 사람도 있다.
이 둘 중에서 인생에서 흔히 말하는 ‘성공’에 가까워질 수 있는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
첫 번째, 실패를 두려워하는 사람일 거 같지만 아니다. 두 번째의 실패에 대해 ‘그럴 수도 있지.‘하며 실패에 담담한 사람이 더 성공할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왜냐하면 실패를 두려워하는 사람은 어떤 일을 진행할 때 여러 가지 실패 상황을 예상하다가 일이 진행이 더뎌지며, 그러다가 포기하기도 일쑤다.(안 되는 이유를 계속 찾아가다가 결국 가장 큰 이유를 발견하고 진행을 못 하는 경우..) 그러나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은 일단 진행을 해버린다.
Just Acting. 맞다 그냥, 행동해버린다.
일단 시작을 해버리게 되면, 그 안에서 진행되는 모든 일에 대해서 해결해나가게 되고, 어찌어찌 일은 진행되고 있을 것이라는 것이다.
그리고 그 안에서 정말 의외의 기회를 만나서 또 그 기회를 잡을 수도 있게 된다는 것.
나는 아직까지 그런 경험을 해본 적은 없지만, 일단 뭐든 시작해보자! 해서 시작한 것은 ‘브런치 작가가 되어 글쓰기!’도 해당된다.
한 번에 작가가 될 줄도 몰랐지만, 내 글에 라이킷을 눌러주는 사람이 있다는 건 더 신기할 따름이다..
앞으로 어떤 기적 같은(?) 일들이 생길지 모르지만, 계속 글을 써 내려가고 싶다.
행동하라!! 에 대한
나의 실질적 acting은
바로 글쓰기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