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기사로 여는 아침 2022.05.10

by 골드래빗

안녕하세요? 경제기사로 여는 아침입니다.


공자께서 말씀하시기를, "여러 사람이 미워할지라도 반드시 살펴보아야 하며, 여러 사람이 좋아할지라도 반드시 살펴보아야 하느니라."하셨습니다. <논어 '위영공'편> 군중의 심리나 경향이란 때로 옳지 못한 것에 치우칠 수 있으니 무턱대고 따를 것만도 아니란 말이죠. 오늘도 군중에 휩쓸리지 않고 내 생각으로 살아가는 하루 보내세요!


https://m.mk.co.kr/news/stock/view/2022/05/409695/


1. 간밤에 뉴욕증시는 또다시 급락했다. 10년물 미 국채 금리가 3%를 넘어선 것, 6일 미국 노동부가 발표한 신규 일자리가 시장 전망치를 상회했다는 게 Fed의 금리 인상으로 이어질 것이라는 예상 때문이다. 테슬라와 엔비디아의 주가는 9% 이상 밀렸고, 애플 -3.32%, 아마존 -5.21%, MS -3.69%, 엑손모빌 -7.92%, 쉐브론 -6.7% 하락하며 11개 섹터 중 필수소비재를 제외한 모든 섹터가 하락했다. 이 정도면 Fed발 금리인상 정책에 위험 자산 회피 현상이 현실로 다가왔다 할 수 있겠다. 다우존스 -1.99%, S&P500지수 -3.20%, 나스닥 -4.29% 하락했다.


http://naver.me/5nbjehUL


2. (중앙) 간밤에 20.88%하락했던 전기차 업체 리비안에 대한 기사를 보자. 현재의 실적이 받쳐주지 않고 있는 상태에서 포드가 보유 중인 리비안 주식 1억 200만 주 중 리비안 주식 800만주를 골드만삭스를 통해 매각하기로 밝혔고, JP모건도 리비안 주식 1300만~1500만주를 처분할 계획이라고 밝히면서 주가 하락을 이끌었다. 한때 ‘테슬라 대항마’로 여겨지며 지난해 11월 10일 나스닥에 상장했지만 공모가 78달러였던 리비안은 172달러까지 치솟았지만 현재 22.78달러에 불과하다. 여기 투자했던 아마존도 1분기 실적 발표 때 리비안 투자로 76억 달러(약 9조 6786억원)의 손실을 보았다고 하기도 했다. 앞으로 더 기술주 옥석 가리기는 본격화될 전망이다. 단기 수익을 노리고 급한 마음을 먹는 건 지양하고, 재무 상태가 튼튼한 기존 기술주에 주로 집중하자. 상태 좋은 것만 고르기에도 좋은 기업이 널렸으니.



http://naver.me/5x02LeWk



3. (중앙,매경) 자정이었던 0시를 기점으로 윤석열 당선인에서 윤석열 대통령으로 호칭이 바뀌었다. '새로운 국민의 나라' 라는 슬로건으로 시작하는 새정부의 핵심 키워드는 자유· 시장· 공정이다. 소통을 꿈꾼다 하고, 거창함보다는 업무에 집중하겠다 하지만, 곁에서 함께 일할 장관급과 총리 후보자들의 인사청문회가 녹록하지 않아 일단 반쪽 출발로 시작은 한다. 코로나19로 인해 서민들의 삶은 어려워졌고, 재정건전성은 악화되었으며, 경기는 스태그플레이션 초입에 서있는 어려운 상황에서 슬기롭게 잘 해결해나가실 수 있기를. 오늘 신문 광고들은 대부분 윤석열 대통령 취임 축하로 채워졌다.삼성, 신한은행, 우리은행 IBK기업은행, KB금융, 현대, SK롯데, 하나은행, LG 등이었다. 일사분란하게 동일한 내용의 광고가 나오는 건 월드컵 이후 거의 처음인 듯.



http://naver.me/5qg8DJF7



4.(매경) 국내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조만간 5%대 진입할 수 있고, 한국은행 금통위는 2.25%까지 기준금리를 올릴 전망이 나오고 있다. 글로벌 투자은행 ING은행은 한국의 올해 소비자물가 상승률을 4.6%로 당초 전망치보다 1%P 올렸고, 월별 상승률은 조만간 5%대에 진입할 거라 했다. 코로나19때문에 공공요금 상승을 억제했지만 치솟는 에너지가에 지난 4월 전기·가스·수도 물가가 6.8% 올랐으며, 도시가스는 5월, 7월, 10월 인상· 전기는 10월 추가 인상이 유력하다. 정기예금 오른다고 마냥 좋아할 수만도 없다는 불편한 사실.



http://naver.me/5l636paz



5. (매경) 오랜만에 필동정담. 자본주의가 돌아가게 하는 무한동력은 '부끄러움'을 벗어나고 '부러움'의 대상이 되기 위한 경쟁에서 나온다는 것이다. 이러한 무한 경쟁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가수 장기하의 노래 가사처럼 한 개도 부럽지 않다고 말하면 된다. 얼마든지 자랑해봐. 나는 전혀 부럽지가 않거든이라고 말하는 사람 앞에서 자랑은 재미가 없으니까. 근데 부러움을 없애는 게 쉽나. 일단 '부끄러움'은 벗어날 수 있을 정도로 열심히는 살아야겠다. 이 글은 마지막 문장처럼 페북이나 인스타의 맛과 멋을 보면 부럽다. 기자님 말씀처럼 "나도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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