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기사로 여는 아침 2022.05.30

by 골드래빗


안녕하세요? 경제기사로 여는 아침입니다.



우리가 저지른 실수들은 대부분 나태함 때문이 아니다. 야심과 욕심 때문이다. 그러니 명상을 하든, 컴퓨터 모니터 앞에서 벗어나 나 자신을 위해 시간을 쓰든, 아니면 지금 대화를 나누거나 함께 있는 사람에 집중하든지 하면서 속도를 늦춰야 한다. <'타이탄의 도구들' 중> 가끔은 멈춤이 필요합니다. 이번 주는 선거 때문에 한 번 멈추실 거고, 3일 연휴도 기다리고 있네요. 모두 잘 쉬고 잘 나아가는 6월 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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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aver.me/FCLu99Q7


1. (중앙) 배우 송강호는 칸 국제영화제에서 영화 ‘브로커’로 한국 최초로 남우주연상을, 박찬욱 감독은 영화 '헤어질 결심'으로 감독상을 받았다. 이렇게 '오징어 게임'에 이어 또 한 번 우리 영화가 세계인들의 주목을 받았다. 기사내 그래픽에 송강호의 필모그래피만 봐도 그가 얼마나 훌륭한 배우인지 알 수가 있다. 게다가 감독들이 무조건 송강호에게 맡기면 괜찮다, 그는 현장을 밝게 비추는 사람이라는 찬사는 '같이 일하고 싶은 사람'이라는 더 명예로운 타이틀을 가진 것을 보면 그의 인성도 훌륭하다는 걸 알 수 있다. 이번 칸 영화 수상은 송강호는 7번째 도전 끝의 결실이기에 의미가 깊었다. 기다리니 때가 왔다는 박찬욱 감독의 말에 송강호 배우는 속으로 이렇게 생각했겠지. 나는 계획이 다 있었다고.


http://naver.me/GyLT4srt


2. (중앙)‘빚투족’에게 빨간불이 켜졌다. 외상으로 산 주식(미수거래)의 결제 대금을 약정한 만기 기간 내 갚지 못하면 증권사는 주식을 강제로 팔아 채권을 회수(반대매매)하는데, 올해 1월(약206억원) → 2월(154억원) → 3월(147억원) → 4월(155억원) → 5월(170억원)으로 4월부터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다. 문제는 앞으로 기준금리 인상에 따라 증권사 신용금리도 오를텐데 현대도 최고 연9%인 기준금리가 10%로를 넘길 가능성이 높다. 증권사도 돈 빌려준다 할 때는 친절하지만 회수할 때는 칼 같지 않나. 증권사 수익은 수수료로 버는 것 보다 신용으로 버는 게 더 많다고 했다. 우리 속담에 외상이면 소도 잡아 먹는다는 말이 있다. 아주 오래 전부터 빚을 쉽게 생각하는 문화가 있었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남의 돈은 조심해야 하고 정직하게 쓰고 제때 갚아야 한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4970606


3. (매경) 잘 나가던 IT· 게임업체들이 인력채용에 브레이크가 걸렸다. 실적은 떨어지고, 인건비는 상승하고, 주가도 떨어지니 비대면 상황에 불렸던 몸집을 줄일 때가 된 거다. 전직장 연봉 2배까지 준다던 토스는 1.5배로 상한선을 낮췄고, 네이버는 일단 뽑고 보자와 뭐든 하고 싶은 연구해라는 분위기에서 채용은 까다롭게 하고 수치화할 수 있는 성과를 내라는 요구를 하고 있으며, 채용은 중단하거나 줄이는 기업들이 늘고 있다. 해외는 어떨까. MS는 1분기 실적이 양호했음에도 개발자 채용을 축소, 메타는 올해 개발자 채용을 중단, 넷플릭스는 전체 직원의 2%에 해당하는 150명을 해고한 데 이어 추가 감원을 예고, 트위터도 채용을 중단 등 축소의 시대로 들어서고 있다. 네카오는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해외 확장을 선언했지만, 비대면이 사라지는 분위기에 빠르게 성과를 내기는 힘들 것 같다.


http://naver.me/Gl51eLni


4. (매경) 중국 위안화 보유 비중을 늘리는 국가가 늘어나고 있다. 국제통화기금(IMF)이 내놓은 전 세계 외화준비금 자료에 따르면 위안화 비중은 2.79%로, 5년 새 1.7%p 늘었고, 금액으로는3.7배 증가했다. 반면 미국달러의 비중은 58.81%로 5년 전에 비해 약 6.5%p 떨어졌다. 특히 중남미 지역에서 적극적으로 위안화 보유 증가세가 높아졌는데, 골드만삭스에 따르면 현재 브라질· 칠레골드만삭스 자료에 따르면 현재 브라질· 칠레· 멕시코· 페루 등 중남미 4개국의 위안화 보유 규모 5년 전 대비 약 10배 급증한 상태다. 남미는 중국에 콩과 철광석 등을 수출하고 중국으로부터 화학제품과 기계 등을 수입하기 때문인데 달러로 결제를 안 하고 위안화로 결제하려는 움직임이 커지고 있다. 그렇지만 위안화 보유액 증가가 미중 패권 다툼에서 중국이 이기고 있다고 보기엔 무리다. 지금은 달러 강세+위안화 약세 기조에 위안화 사두기라는 의미가 더 강해 보인다.


http://naver.me/FaZGX4Lt


5. (매경) 서울 부동산 미분양이 한달새 두 배 증가하고, 인천지역 매물은 53%증가했다. 거래급감이 일어나면서 → 부동산 가격이 상승할 거라는 기대심리가 사라지며→ 집값 하락을 부추기고 있다. 미분양이 일어나는 지역은 입지나 주변 시설이 좋지 않은 곳들 또는 분상제 적용 받지 않아 분양가가 높은 곳들이며, 서울은 강남·서초·용산을 제외하고 다주택자 매물 증가로 모두 하락세다. 기사 내 그래프를 보면 작년 7월 피크를 직고 하락세로 이어지다가 3월 대선 공약 때문에 1기 신도시를 비롯한 재건축 기대감으로 거래량이 증가했다가 정부가 규제 완화에 적극적이지 못하자 다시 관망세로 빠져든 모양새다.


6. (매경) 시가 있는 월요일. 하루를 기뻐해야 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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