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기사로 여는 아침 2022.06.08

by 골드래빗

안녕하세요? 경제기사로 여는 아침입니다.


죽을 때까지 우리에게는 날마다 수많은 일들이 끊임없이 도착한다. 그래도 다행인 건 인생은 주어진 50문제를 다 풀어야 하는 시험이나 숙제가 아니라는 것이다. 가장 중요한 것을 골라내 열심히 답을 찾는 사람에게 신은 더 큰 기회를 주어왔다는 사실을기억하라. <'타이탄의 도구들' 중> 거절과 집중이 중요하겠죠? 오늘도 콤팩트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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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3200702


1. (중앙) 민주노총 화물연대가 총파업에 돌입했다. 안전운임 일몰제 폐지와 고유가에 따른 운송료 인상들을 요구하며 7일 0시부터 무기한 집단운송거부에 돌입하는 바람에 철강·시멘트·소주 등의 공급에 차질을 빚고 있다. 그들이 요구하는 안전 운임제는 화물 기사들의 적정임금을 보장해 과로·과적·과속을 방지하겠다는 취지로 일부 품목(수출입 컨테이너와 시멘트)에 한해 도입된 것인데 올해 말 효력이 사라지는 한시적인 것이었다. 화물연대 측은 안전운임제 일몰제를 폐기하고 품목을 확대하여 제도화 시켜 달라는 주장이다. 윤정부는 불법 행위는 엄단하되, 계속 협상을 진행하며 산업계 피해가 없도록 하겠다고 말하지만, 고유가와 인플레에 못 살겠네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하나둘씩 목소리를 높이기 시작했다는 점은 주목해야 한다.


http://naver.me/IMRcYqaG


2. (중앙) 대한상공회의소가 수도권 청년 301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취업 남방 한계선'은 대전· 세종시로 나타났다. 청년 세 명 중 한 명은 비수도권에 위치한 회사에 전혀 지원할 의향이 없었고, 기피하는 이유로 가족·친구 등 네트워크 부족(60.7%) > 생활· 문화 인프라 열악(59.8%)> 주거· 생활비 부담(48.9%) 순으로 나타났다. 연봉을 1,000만원 더 주면 내려가겠다는 응답은 36.5%였지만, 아예 의향 없음도 6.1%나 나타난 것으로 봐서 지방 소재 기업들의 인력 채용이 점점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http://naver.me/5HUwLVg6


3.(매경) 1면에 윤석열 대통령이 반도체 포토마스크를 살펴보고 있는 어색한 표정의 연출 사진이 올라왔다. 바이든 대통령처럼 대통령이라면 반도체 하나씩을 들고 인증샷을 남기는 게 유행인가 보다. 반도체를 건내준 사람은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었고, 이날 '반도체에 대한 이해와 전략적 가치'를 주제로 한 강연을 하셨다고 한다. 윤대통령은 "반도체는 국가안보 자산이자 산업의 핵심이고, 전체 수출액의 20%를 차지하는 우리 경제의 근간이니까 목숨 걸고 하라"고 했다. 글고 어제 금융수장 공석 비었다고 말했는데 바로 금감원장과 금융위원장 인선 마무리 되었다. 보고 있었나?


http://naver.me/5LA6Y7uL


4.(매경) 달러당 원화값이 하루 새 10원씩 급등락하는 등 외환시장 불안정성이 커지고 있다. 오는 10일(현지시간) 발표된 미국 CPI지표에 대한 경계감 때문으로 해석 되는데, 사람들은 CPI가 높게 나와서 → 연준(Fed)가 기준금리를 빅스텝으로 연이어 올릴 것이니 → 신흥국 시장 달러가 감소해서 → 강달러가 이어질 것이라는 계산이다. 여기에 1) 단기 투자자들의 매수세가 붙었고, 2) 미국 5월 비농업부문 고용이 고용 호조 지표가 연준이 말한 탄탄한(?) 미국 경제를 뒷받침 할 수 있는 근거가 되니까 → 연준이 부담없이 기준금리를 올릴 수 있을 것이라는 예상까지 겹쳤다. 지금 가장 주목해야 할 지표는 미국 10일(현지 시간) 발표될 CPI다.


http://naver.me/5Ob21JnF


5.(매경) 카카오 남궁훈 대표는 메타버스 비전으로 '카카오 유니버스'를 선포했다. 카카오의 모체인 카톡 기반으로 지인→ 관심사로 연결 기반을 확장하겠다는 게 핵심이다. 가장 먼저 '오픈 링크'를 통해 관심사를 가진 이용자가 모여 소통하고 즐길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나중에는 카톡과 앱을 분리하여 별도의 핵심 서비스로 육성할 것이라는 방침이다. 오픈채팅이 텍스트 기반의 연결을 담당한다면, 자회사 넵튠은 오픈형 메타버스 플랫폼 컬러버스를 선보이며 3D 공간을 담당한다고 한다. 최근까지 카카오가 카톡 기반의 여러 서비스를 내놓았었는데, 제대로 자리 잡았던 게 있었나 궁금하다. 그런 의미에서 이 기사도 눈에 잘 들어오지는 않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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