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경제기사로 여는 아침입니다.
좋아하는 일을 하는데 시간을 많이 내는 것은 불가능 하다. 하지만 싫어하는 일을 빨리 해치우는 건 노력을 통해 가능하다. 우리는 가능한 일을 해야 한다. <'타이탄의 도구들' 중> 세상에 바쁘지 않은 사람은 없습니다. 하지만 좋아하는 일을 하기 위해 시간을 모아모아 써야겠죠. 오늘도 시간을 아껴쓰는 하루 보내세요!!
1.(중앙) 지금 바이든 대통령 지지율 40.2%으로 취임 후 같은 기간대 지지율 역대 최저라고 한다. 임기 1/3을 지난 바이든의 현 상황은 미국 5월 소비자물가가 1년 전보다 8.6% 상승했고, 휘발유는 갤런당 5달러를 넘겨 버렸으며, 이 책임은 푸틴과 정유회사에 돌리는 연설을 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침체된 경제를 잡기 위해 → 대규모 경기부양을 했고 → 당시 인플레이션은 골치 아픈 수준으로 상승하지 않을 것이라 했고 → 지난해 7월 인플레이션은 일시적 현상이라고 생각해서 →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았던 게 화근이다. 결국 민주당은 재선은 포기해야할 것으로 보인다. 나이도 나이지만(2024년 86세) 정책에서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하고 있다.
2. (중앙) 금감원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1분기 증권사 당기순이익이 전분기보다 증가했지만,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로는 31.2%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증시 부진과 금리 상승이 주원인으로 꼽힌다. 항목별로 보자면 1) 수수료 수익은 전년 동기 대비 줄었고, 2) 자기매매에서 주식에서는 581억 벌었지만 채권 매매에서 1조3652억원 손실을 보았다. 다행히 이를 메운 건 파생상품 수익 3조 159억원이었다. 주식 거래대금이 지난해 1분기 일평균 2조7200억원으로 정점을 찍은 후 꾸준히 줄고 있다. 그 뿐이냐. 국민참여 IPO도 줄줄이 취소되고 있으니 증권사도 올해 돈 벌기는 힘들어 보인다. 그래서 증권사 관련 콘텐츠들은 한 번 더 생각하고 봐야겠다.
3. (중앙) 페이센트라는 스타트업이 등장하여 OTT를 1단위로 쪼개서 판다. 월 1만7000원(4인용) 넷플릭스 이용권을 30일 기준으로 120명에게 팔면 최대 7만2000원의 매출을 올릴 수 있다. 월 이용권 하나당 5만5000원의 차익이 남는 장사다. 하지만 OTT사와 어떠한 제휴도 맺지 안은채로 아이디를 공유한 것이기 때문에 불법 소지가 있다. 페이센트 대표는 이걸 OTT시장 교란이 아니라 합리적인 소비자들의 요구를 대면하고 있다고 말하고 있다. 일단 웨이브·티빙·왓챠 등 국내 OTT 3사는 이를 ‘불법 쪼개기 판매’로 보고 서비스 개시 11일만인 지난 12일 영업 중단을 요구하는 내용증명을 보냈다. 기사 내 그래프에서 볼 수 있듯이 지금은 OTT사들은 넷플릭스 빼고는 전부 적자인 마당인데 참 미운 애가 등장했다. 날로 먹으려는 사람도 많지만, 좋은 콘텐츠를 보려면 비용을 지불하는 게 맞다고 생각하는 소비자들도 많이 있다.
4.(매경) 상하이 두 달 봉쇄가 끝나고 경제활동을 재개하려고 하는데, 이번에는 다시 베이징이 문제다. 베이징의 어느 클럽에서 나흘간 166의 감염자가 보고 되었고, 확인된 밀착접촉자만 6158명이라고 한다. 결국 부분 봉쇄를 완화하던 베이징은 다시 방역 고삐를 죄고 있고 상하이도 전면 봉쇄 해제 열흘 만에 일부 지역에서 재봉쇄 우려가 나오고 있다. 시진핑 주석도 방역과 경제발전에 조화를 강조하기 시작했는데, 난감하겠다. 대졸 취업률은 46.7%로 전년대비 16.1%P나 줄었고, 중국 가계는 소비를 억제하고 저축을 늘리고 있다고 한다. 앞장 기사에서 미국인들도 지갑을 닫고 있다고 했는데, 그럼 돈은 누가 쓰나. 수출한국의 국민으로서 불안감이 엄습해 오는 건.
5.(매경) 지난해 IPO시장에 등장했던 대어 3인방(카카오페이,크래프톤, 롯데렌탈)이 줄줄이 공모가를 하회하고 있다. 카카오페이는 임직원 먹튀 사건에 차이나머니 리스크가 겹치며 최근 하락폭을 키웠고, 상장 때부터 고평가로 말이 많았던 크래프톤은 성장주 약세와 실적부진으로 공모가 대비 반토막 가까이 떨어졌으며, 롯데렌탈은 중고차 시장 진출까지 선언했지만 상장이후 줄곧 하락세다. 올해 상장한 기업들도 주가 흐름은 신통치 못한 상황이다. 올해 5월까지 코스피와 코스닥에 신규 상장한 22개 기업 중 4곳의 주가만 상장일 시초가 대비 올랐을 정도하 라니. 공모주처럼 쉬운 것도 없지만 올해 상반기는 별 재미없이 끝났다.
6. 시가 있는 월요일. 내 삶이 자연에 닿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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