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기사로 여는 아침 2022.06.15

by 골드래빗

안녕하세요? 경제기사로 여는 아침입니다.


타인을 공격할 때마다 우리는 한 명 한 명 내 목숨을 구해줄 수 있는 귀한 사람들을 잃는다. 세상에 그것보다 더 큰 상처와 실패는 없다. 낯선 사람을 따뜻하게 맞이하라. 그는 변장을 한 채 당신을 찾아온 천사일지도 모르니까 말이다. <'타이탄의도구들' 중> 새로 만나는 사람들을 환대하고, 아이들과 어르신들의 눈높이에 맞춰 대화를 해보세요. 보다 따뜻한 하루를 보낼 수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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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aver.me/FIp6R2YJ


1.(중앙) 코스피 2500선이 깨졌고, 원화가치가 장중 달러당 1292원 선까지 추락했다. 외국인은 2~13일 7거래일간 국내 주식 3조 1000억원을 팔았고, 채권 6조 4296억원들 순회수하며 달러 강세를 더했다. 달러 강세를 막기 위해 한국은행은 기준금리 인상 속도를 낼 수밖에 없을텐데. 드디어 사상 첫 빅스텝(0.5%p)인상을 밟을 수도 있겠다. S공포가 점점 짙어져 간다.


http://naver.me/IGmlgmJx


2.(매경) 미국 긴축과 금리 인상 → 국내 채권 금리 급등→주담대 기준금리로 활용되는 금융채 AAA등급 5년물 금리는 지난 13일 연 3.959%까지 올랐다. 이는 2012년 4월 이후 10년 만에 최대치를 기록한 숫자다. →이제 금융채 금리가 연4%대를 넘어서는 건 시간 문제고 → 은행에서는 이를 주담대 금리로 즉각 반영할 것이기 때문에 주담대 시중금리도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여기에 이번주 미국 FOMC회의에서 기준금리를 빅스텝 밟으면 시중은행 주담대는 연8%를 곧 뚫을 수 있기 때문에 부동산 시장 하락을 부추길 수 있겠다. 저금리에 돈 빌려 투자 안 하면 손해 같은 느낌이 들었던 게 불과 1년 전이었는데, 상황이 긴박하게 바껴 돌아가고 있다.


http://naver.me/xkeTYe56


3.(매경) 하우스푸어라는 단어가 10년만에 등장했다. 어제는 주담대가 연7%에 육박할 수 있다 하더니, 오늘은 기사에서 연8%대를 얘기한다. 가파르게 치솟는 대출금리는 기존 대출자도 문제지만 부동산 시장에 새로 진입하려는 사람들을 주저하게 만든다. 그래서 수요공급의 원칙에따라 대출 없이 집을 산 자산가가 많은 서울 핵심 지역보다 대출을 많이 받아 집을 산 서울 외곽 지역 집값이 먼저 하락할 수 있다. 현재까지는 기존 대출자들이 버틸 수 있는 상황이지만 평균주담대가 연5%에 가까워지면 부동산 시장이 급격하게 무너질 수 있다. 하반기는 금리인상폭을 가장 주목해야 함.



http://naver.me/5DbYQKup


4. (매경)그렇다면 무얼 해야 할까? 금융사 PB들이 뽑은 약세장 전략을 투자자의 성향별로 정리한 표가 있다. 1)공격적 성향이라면 낙폭과대 성장주를 저가(!)에 분할(!)매수하고, 2) 보수적인 성향이라면 인플레이션 헤지용으로 금· 은에 투자하며 바닥 신호 나올 때까지 관망하라 하고, 3) 배당을 선호한다면 고배당 우량주· 배당ETF·리츠 또는 채권투자가 적합하다 한다. 4) 마지막으로 현금을 많이 가진 투자자라면 지수형 ETF에 적립식 매수를 추천했다. 적립식 투자는 장기적으로 시장 평균 수익률에 수렴한다는 장점이 있으니까. 꾸준히 급여를 받는 상황이라면 1번과 4번의 조합 또는 2번화 4번? 지금 사람들이 많이 쏠려 간 자산들이 보이기 때문에 하나에만 집중하는 것도 위험할 수 있다. 상황을 보며 자신의 취향에 맞게 섞어서 투자하는 게 나을 수도 있겠다.



http://naver.me/FGyX1gh2


http://naver.me/IDbPwRNi



5.(매경) 지금 투자를 걱정하는 사람이라면 다행이다. 대출금리 상승으로 리스크가 더 높아진 취약계층과 한계기업에 대한 기사도 등장했다. 2개의 기사를 같이 보자. 1) 김소영 금융위 부위원장은 금융시장 변동성이 높아졌기때문에 취약차주· 금융회사의 건전성과 유동성을 지속 모니터링 할 것이라고 말했고, 2) 한국은행은 벌어들이는 돈보다 갚아야 할 이자가 더 많은 한계기업 비중이 15.3%에 달하며 2010년 이후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고 했다. 오늘 지면에 실린 모든 기사의 키워드를 정리하자면 금리 인상, 신저가, 외국인 자본 유출, 환율, 대출이자 부담, 부도 등이다. 좋은 소식이 없는 상황에서도 주눅들지 말고 다음을 준비하는 자세를 가져야겠다. 수영장에 물이 가득할 땐 아무도 알 수 없었지만, 물이 빠지기 시작하면 누가 발가벗고 수영을 했는지 알 수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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