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기사로 여는 아침 2022.06.29

by 골드래빗

안녕하세요? 경제기사로 여는 아침입니다.


초점을 명확히 하라. 당신이 해야만 하는, 당신에게 자존감과 목적의식을 부여하는, 다른 사람들과 당신을 차별화하는, 매달릴 가치가 있는 일을 찾아라. 그 외의 일은 적당히 하라. 버릴 것은 버려라. <'레버리지'중> 결국 선택과 집중을 잘 하자는군요. 오늘 전국에 강한비 소식이 있는데 빗길 조심하세요!!


http://naver.me/FFn9fwfy


1. 간밤에 뉴욕증시는 6월 소비자신뢰지수 부진에 3대 지수 모두 하락했다. 소비자신뢰지수가 2021년 2월 이후 최저 수준인 98.7을 기록한 이유는 앞으로도 에너지와 식품료 등을 인플레이션 우려가 더 심해졌기 때문이다. 나스닥이 3% 가까이 급락하는 등 월가에 기술주 매도세가 다시 출현하고, 애플 -2.98%, 아마존 -5.14%, 메타 -5.20%, 엔비디아 -5.26%등 주요 기업들이 급락했고, 테슬라는 육백슬라( 697.99달러)로 다시 주저 않았다. 다우존스 30946.99(-1.56%), S&P500지수(-2.01%), 나스닥 11181.54(-2.98%)로 마감


http://naver.me/GUQROvkU


2. (중앙) TSMC를 따라잡을 삼성의 승부카드가 나왔다. 현재 TSMC는 3나노 제품을 핀펫기술로 생산하고 2025년 상반기부터 생산할 2나노 제품에 GAA기술을 도입할 계획이지만, 삼성은 올해 상반기 GAA기술 기반의 3나노 제품을 생산하겠다는 것이다. 핏펫보다 더 앞선 게 GAA이다. 핀펫(FinFET)은 전류의 흐름을 제어하는 ‘게이트’와 전류가 흐르는 ‘채널’이 닿는 면적이 3곳이지만, GAA(gate all around)는 단어 그대로 ‘모든 면에서’ 전류가 흐르는 구조기 때문에 높은 전력 효율을 얻을 수 있다. AI반도체가 고성능· 저전력을 요구하는 시대에 차세대 반도체 핵심 기술로 GAA를 꼽는 이유가 전력 효율 때문이다. 삼성은 이제 3나노 공정 품질 신뢰도를 바탕으로 더 많은 고객사를 유치하여 TSMC와의 점유율 폭을 좁혀나갈 계획이다. 반도체 기술에서 자신을 얻고 나면 그 다음부터는 많이 생산하는 양(Q)의 전쟁이 시작된다. 그래서 이재용 부회장이 네덜란드까지 가서 EUV 노광장비 확보에 공을 들였던 것.


http://naver.me/5cDcmT68


3. (중앙) 지금껏 대형마트는 매달 공휴일 중 이틀은 의무적으로 문을 닫아야 하고, 자정부터 다음날 오전 10시까지는 영업시간이 제한되었다. 여기서 영업의 범위를 온라인 배송업무까지 포함해 해석했기때문에 의무 휴업일에는 온라인배송금지까지 따라붙었었다. 공정위는 왜 대형마트 영업을 규제했을까. 이유는 전통시장 등 중소상인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였다. 하지만 시대가 바뀌고 온라인몰이 새벽까지 배송을 하며 덩치를 키우는 동안 대형마트는 왜 우리만 미워하냐며 지속적으로 규제를 풀어달라 요청해왔다. 지금은 사람들이 전통시장을 가냐 대형마트를 가냐 선택하는 게 아니라 , 온라인으로 살까 오프라인으로 살까를 선택하는 시대다. 윤정부도 이런 내용을 바탕으로 먼저 대형마트의 의무휴업 때 온라인 배송업무까지 금지하는 규제 해체 작업에 들어갔다고 한다.


http://naver.me/5vMsuIgn


4. (매경) 인플레이션으로 국민들 생활비 부담이 늘어나서 다시 인플레이션 수당을 준다? 지금 각국 중앙은행이 시중의 돈을 끌어모으기 위해 금리를 인상하고 있던 것 아니었나?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는 가구당 최대 1050달러(약 135만원)을 소득 수준과 부양 가족에 따라 차등 지급하기로 했고, 인디애나주도 인플레이션 구제책을 통과시키기 위한 준비 중이라 했다. 둘다 민주당의 전통적인 텃밭이라는 점과 11월 중간선거를 앞두고 바이든 대통령 지지율이 떨어지고 있는 것을 보고만 있을 수 없어 실시하는 정책 같은 느낌이 든다. 그 외 각 나라별로 세금을 인하 하고 취약계층 구제 계획을 세우고 있다. 전국민 현금 지급 보다는 이게 맞지 않나? 인간은 망각의 동물인가? 선거가 그렇게 중요한가?


http://naver.me/G5IVKfrp


5.(매경) 지만수 한국금융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지금은 경제와 비경제가 뒤얽힌 시대라는 칼럼을 썼다. 지금 인플레이션= 공급측 인플레이션 = 지정학적 인플레이션인 것처럼 '공급'이라는 경제에서 쓰는 용어에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미·중 무역 갈등, 중국의 제로 코로나 정책 등 비경제적인 요인이 작용을 하고 있다는 말이다. 70~80년대 오일쇼크도 경제가 문제가 아닌 중동전쟁, 아랍 민족주의 대두, 이란혁명 같은 비경제적 이유로 생겨났던 사건이었던 것처럼 말이다. 사실 요즘 신문을 보면 경제지식만으로 이해하기 힘든 게 너무 많다. 올초 공급망 사태가 터졌을 때부터 세계지리와 세계역사 책을 들여다보면서 공부를 했던 이유도 이해불가인 내용이 너무 많아서였다. 고구마 줄기 캐듯이 각 나라의 지리적 요건과 흥망성쇄를 알면 지금 경제가 돌아가는 게 보인다. 지정학의 시대에 맞는 사고방식, 기업경영, 정책결정이 필요하다는 필자의 말에 100%동감. 이 글은 전문을 읽어보시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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