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경제기사로 여는 아침입니다.
자신의 삶에서 가장 가치 있다고 생각하는 것과 일치된 삶을 살 때 사람은 자연스럽게 몰입 상태에 빠지게 되고, 시간이 빨리 지나가는 것처럼 느끼고, 성과가 나타나는 것을 보게 된다. 반대일 경우라면 늘상 부정적 감정에 시달린다. <'레버리지' 중> 부정적인 감정에 시달리는 사람과는 5분만 대화해 봐도 압니다. 이왕이면 좋은 사람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시면 좋겠습니다. 7월도 힘차게 시작하세요!!
1.(중앙)어제 수도권은 종일 물폭탄에 시달렸다. 올해 들어 가장 많은 비였지 않았을까. 동부간선도로, 잠수교 차량 출입이 통제되면서 우회하는 차량들로 사실상 출근기 대부분의 도로가 막혔다. 대중교통으로 몰려든 인파에 지하철도 붐비어 몇 대 놓치고 탔다고도 한다. 어제 다들 출근· 등교 잘 하셨는지 모르겠네. 다행히 오늘 아침은 날씨가 말갛게 개었다.
2. (중앙) 전국경제인연합회의 ‘2022년 하반기 국내 투자계획’(100개사, 6.7~14일 조사)에 따르면 하반기에는 투자 비중을 상반기와 비슷(56%), 감소(28%), 증가(16%)로 나타났다. 기업 10곳 중 3곳은 투자를 늘리지 않겠다는 말이고, 이유는 고물가·고환율·고금리 때문이다. 투자가 줄면 → 일자리가 위축 → 경제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정부는 세금 부담 완화· 규제 개혁· 노동시장 개혁 등을 해줘야 한다. 정부가 할 수 있는 일이 해결책은 아니더라도 경기 침체 속도는 줄일 수 있지 않을까.
3. (중앙) 비트코인 가격은 심리적 지지선으로 꼽혔던 2만 달러선 아래로 또다시 하락했고, 암호화폐 투자 큰손이었던 쓰리애로우즈캐피탈 (3AC)이 파산 선고를 받았다. 이 정도면 2008년 리먼브라더스 사태급이라는 우려도 나오고 있다.전체로 봤을 때 암호화폐 시총은 한달 사이 4419억 달러가 증발하여 1조 달러를 밑돌고 있고, WSJ은 디파이 시스템은 하나의 거대한 도박이라고까지 말했다. 암호화폐로 돈 벌었다는 사람 얘기는 전설이 되어버린 지 오래고, 비트코인 너마저 1만 2500달러까지 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한마디로 심리적 저지선 무너진 가상자산 가격 자유낙하 형국이다. 반면 지금이 오히려 암호화폐 혹한기라서 누군가에게는 돈 벌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도 하는데... 모든 건 시간이 지나봐야 알 수 있겠다.
4.(매경) 쌓이는 미분양과 거래절벽에 따른 주택 가격 하락에 정부가 규제 완화 카드를 꺼내들었다. 투기과열지구가 해제된 시·군·구는 대구 수성구와 대전 동구·중구·서구·유성구, 경남 창원시 의창구 등 6곳으로 세종시를 제외하고는 지방은 투기과열지구에서 모두 5일 0시 해제된다. 세종시는 왜 빠졌을까. 전국에서 주택가격 하락세가 가장 가파른 곳 중 하나인데, 여기는 아직까지 투자 수요가 남아 있다는 결론이었다. 청약경쟁률이 여전히 높기 때문에 잠재적 매수세가 유지 중인 것으로 봤다는 것이고, 주택시장은 아직도 민감한 상태라고 보고 있다. 규제를 풀고 풀고 다 풀어주고 뭐 하나라도 더 얹혀주는 날도 오지 않을까.
5.(매경) 매경은 올해 상반기 국내외 주식투자자 389만9032명 대상으로 수익률과 회전률을 분석했더니 재밌는 결과가 나왔다. 1)잦은 매매로 고수익을 추구하는 경향이 있는 2030 남성 +4050남성 수익률이 최하위였고, 2) 나스닥 -30%일때 코스피 -22%라서 동학개미가 일단 승, 3) 국내 가장 많이 사들인 종목은 삼전, 네카오 등 대형우량주 위주였고, 4) 전 연령대 모든 집단이 두 자릿수 마이너스 수익률이지만 회전률이 낮은 70대와 10대가 선방했으며, 5) 자금력이 좋은 4050남성들은 수익실현과 물타기를 병행함으로써 낮은 수익률을 보였다 분석할 수도 있겠다고 한다. 결국 하락장에서는 섣부른 매매 보다는 관망하는 쪽이 조금 더 나았다는 결론이다. 사실 누가 더 잃고 덜 잃은 게 무슨 위로가 되겠는가. 어차피 다 마이너스인데. 그래도 상반기를 정리해봤다는에 의미가 있다. 기자님, 수고 많으셨어요!
https://smartstore.naver.com/rabbitterrace/products/4911192939#revw
https://page.stibee.com/subscriptions/56694?groupIds=927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