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경제기사로 여는 아침입니다.
레버리지의 핵심 중 하나는 다른 사람들의 기술을 활용하는 것이다. 중요한 일을 할 때 안내와 도움이 없으면 어둠 속에서 길을 더듬어 찾다가 실수를 저지르게 된다. 부자들과 성공하는 사람들은 지속적으로 코치, 멘토, 네트워크에 많은 투자를 한다. <'레버리지'중> 현자를 곁에 두고 지속적으로 교류하는 것은 생의 즐거움이기도 합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1. (중앙) 정부는 기름에 붙는 유류세를 30%인하했다가 → 37%인하로 확대했지만 체감하기는 어렵다. 주유소에서 기존 재료 소진 후 가격인하 방침을 고수하고 있어서다. 5월부터는 휘발유가를 뛰어넘는 역전현상도 일어났다. 통상 경유차가 휘발유차보다 더 비싸고 연료가는 쌌지만, 1) 경유차가 많은 유럽에서 러시아로부터 공급이 원할하지 못해 경유 가격이 올랐고, 2) 휘발유에 붙는 세금보다 산업용으로 많이 쓰이는 경유에 붙는 세금이 낮아서 할인 효과가 덜 적용되었기 때문이다. 다행히 최근에는 유가가 좀 내렸다 하니 얼마나 떨어질지 기대해 보겠어.
2. (중앙) 개인투자자들이 증시를 떠나고 있다. 투자자예탁금은 지난해 말 67조5307억원 → 6월 말 57조3649억원으로 10조원 넘게 줄었고, 신용 잔고도 지난해 말 3조886억원에서 → 지난달 말 17조8683억원으로 5조원 이상 줄었다. 다른 나라들도 마찬가지로 두 자릿수로 증시 하락을 보이고 있는데, 우리간 G20 중에 19등 하고 있다는게 문제다. 지금같은 고유가 상황이 지속된다면 수출중심 국내 기업은 비용부담이 늘어나 실적 감소가 예상되기 때문이다. 기사 말미에 나온 말처럼 낙폭이 컸던 국내 기업 가운데 실적이 좋은 종목이 새로운 주도 주가 될 수 있겠다. 기사에는 없지만 개인투자자들이 증시를 떠나는 이유는 또 있다. 가치투자를 외치며 동학개미를 증시로 끌어들였던 분이 증발했기 때문. '난 안 되나봐~' 이렇게 생각했던 사람들이 '역시 믿을 놈 없어~' 이렇게 변한 거 같아서 씁쓸하다. 그는 도입에서 말한 멘토, 코치는 아닌 걸로.
3. (매경) 어쩌면 트럼프가 다시 돌아오겠다. 트럼프 전 대통령이 이달 2024년 대선 출마를 선언할 것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1) 여론조사에서 트럼프 지지율이 44%로 바이든 39%보다 5%p 앞섰고, 2) 의사당 폭동 사태를 선동했다 폭로에 트럼프의 기소 가능성까지 제기되었기 때문이다. 조기 출마 선언으로 기세를 자신에게 유리한 쪽으로 당기고 싶은 듯. 만약에 스트롱맨 트럼프가 2020년 재선에 성공하고, 더 스트롱맨 푸틴과 지금 대치하는 상황이었다면? 아마 더 큰 전쟁이 되었을 수도 있겠다.
4. (매경) ELS가 파생상품이라는 걸 잘 모르는 분들이 많다. ELS는 특정 종목이나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주가가 일정 수준 아래로 떨어지지 않으면 약정한 금리를 받을 수 있지만, 주가가 크게 하락해 '녹인배리어' 이하로 떨어지면 원금 손실이 발생하기도 한다. '~하면 ~한다' 라는 가정법 조건절이 붙는 게 파생상품이다. 다른 파생에 비해서 안전한 편이기는 하지만 증시 하락기에는 기초자산이 떨어지기 때문에 안전하기 어렵다. 혹시 은행이자보다 좀 더 잘 주는 상품이라고 알고 가입했으면 체크해볼 필요가 있다.
5.(매경) 더블딥과 스태그플레이션 중 뭐가 더 나쁠까. 좋은 소식 하나 없는 지면에 또 하나 안 좋은 소식을 확인한다. 파월의장은 지난해 증시가 떨어질 때마다 받쳐주던 구원투수였지만, 지금은 점점 더 "니 살 길은 니가 알아서 찾아라. 나는 노력했지만 이거 답 없을 수도 있다"는 뉘앙스의 발언을 이어간다. "미국 경제는 튼튼하고 연준(Fed)의 긴축 정도는 버텨낼 수 있다"고 말했던 게 얼마 전이었는데, 이제는 "연착륙 힘들 거고 경착륙 할 거 같다" 말한다. 경착륙은 경기침체가 가파르게 오는 것을 말하는데, 물가 잡으려는 긴축정책이 실업 등의 고통을 수반하게 될 거라는 일종의 경고 같은 거다.
6. 시가 있는 월요일. 나도 괴로운 일 많았지만 살아있어 좋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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