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기사로 여는 아침 2022.07.20

by 골드래빗

안녕하세요? 경제기사로 여는 아침입니다.


어릴 때부터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반드시 해야할 일은 무엇인지, 무엇을 배우고, 어떤 능력을 가져야 하는지를 끊임없이 지시받으며 자라온 사람이 대체 무슨 능력으로 자신이 누구인지, 무엇게 관심이 있고 즐거워 하는지, 인생의 가치는 어디에 있는지, 더 나아가서는 어떤 인간이 되기를 원하는지 스스로 알아내겠는가. <'존엄하게 산다는 것' 중> 지시받는 일에 익숙한 사람은 결코 자유로울 수 없습니다. 오늘도 주체적으로 살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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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mk.co.kr/news/stock/view/2022/07/637621/


1. 간밤에 뉴욕증시는 기업 실적 강세에 3대 증시 모두 상승했다. 7월 FOMC에서 금리 인상 불안은 남아있지만, 엄청 나쁠 거라 생각했던 2분기 실적이 생각보다 괜찮게 나타나자 투자자들이 '바닥을 확인했다'는 생각을 했나보다. 여기에 새벽에 나온 '노르트 스트림1' 공급 재개 소식에 유로화가 안정을 찾으면서 달러강세 우려가 좀 잦아들은 것도 있다. 그렇지만 약세장에서 변동폭이 심하게 일어날 수 있으므로 좀 더 지켜보는 게 좋겠다. 다우존스 31827.05(+2.435), S&P500지수 3936.69(+2.76%), 나스닥 11713.15(+3.11%)로 마감.


https://naver.me/5PZjQQIM


2. (중앙) 자넷 옐런 미 재무장관이 방한했다. 우리가 기대했던 '통화 스와프' 체결은 이뤄지지 않았지만, 통화스와프에 준하는 조처를 할 수 있다고 밝혔다고 한다. 통화 스와프는 옐런이 권한자가 아닌 이유가 첫 번째고, 이번 방한이 미국이 제시한 러시아 원유 가격상한제 도입에 협조하라는 메시지 전달 성격이 강했기 때문이다. 우리 정부는 이에 협조하는 모양새를 보였기 때문에 살짝 중국 반응이 우려스럽다. 중국 자오리젠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9일 정례 브리핑에서 미국 정부가 한국에 반도체 공급망 동맹(칩4, 한국·미국·일본·대만) 참여를 독려하는 움직임을 ‘협박 외교’라며 강도 높게 비판하기 했다. 인생은 사랑과 우정 사이, 주식은 어깨와 무릎 사이, 데이트는 건대와 홍대 사이, 외교는 중국과 미국 사이가 가장 어렵다. 전략적 모른척을 이어나가야만 우리는 살 수 있을텐데.


https://naver.me/xfxIcJNM


3. (중앙)장바구니 물가가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지만, 수산물 물가는 최근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모습을 보인다. 바다에서 나는 건 사료값 폭등 우려가 없고, 수산물 어획은 농산물에 비해 날씨 변화에 덜 민감하고, 달러강세 영향도 덜 받기 때문에 수산물은 4~6월 2%대 상승률을 보이며 상대적으로 오름폭이 완만했다. 그래서 소비자 체감 물가를 완화하기 위해 해양수산부는 이달 31일까지 ‘2022년 대한민국 수산대전-7월 여름휴가 특별전’을 개최한다고 한다. 생선 싫어하시는 분들 이번 기회에 편식을 잡으시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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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매경) 각국 중앙은행에서 기준금리를 인상하자 주택시장이 빠르게 식어가고 있다. 기준금리 조금 올릴 때만 해도 부동산은 '금리'보다는 '심리'에 영향을 더 받는다고 말했지만, 기준금리를 이렇게나 빨리 막 올리면 금리의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다. 특히 변동금리를 많이 채택한 나라일수록 금리 인상의 영향을 먼저 체감하게 된다. 호주가 주담대 85%가 변동금리이고 미국은 대부분 고정금리다. 참로고 우리나라는 변동금리가 주담대의 80%를 차지한다는 점에서 시장에 충격이 빨리 닿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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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매경) 안드레이 란코프 국민대 교수는 G2의 패권 다툼에서 미국의 손을 들어줬다. 0여 년 전까지 확실해 보였던 자유민주주의 승리의 전망은 의심스러워졌지만, 그래도 미국이 중국보다 낫다는 결론이다. 1) 미국은 이민자들이 지속적으로 유입되기 때문에 중국처럼 인구감소 우려가 없고, 2) 미국은 자유민주주의이기 때문에 사회·문화 등 다방면에서 세계인들에게 매력적인 나라이고, 3) 미국도 국익과 사상· 가치가 충돌한다면 국익우선일 때가 많지만 중국보다는 낫기 때문에 동맹관계 유지를 잘하는 편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중국이 미국을 이기기는 어려울 거 같고, 동아시아에서는 패권을 달성할 가능성이 없지 않다고 한다. 이건 한국에 좋지 않은 일이라는 우려도 함께 보여준다. 이 분이 러시아 출신에 북한대학 나왔던 것을 고려하면, 말미에 말씀하신대로 민주진영 승리를 믿을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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