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기사로 여는 아침 2022.08.02

by 골드래빗

안녕하세요? 경제기사로 여는 아침입니다.


좋은 태도는 좋은 속도를 만든다. 그리고 좋은 태도는 영원히 남는다. 처음에 좋은 태도를 사람들에게 각인시키면, 그 각인 효과가 웬만해서는 사라지지 않는다. 설령 종종 좋지 않은 태도를 나타내는 실수를 하더라도 너그럽게 받아들여진다. <'보도섀퍼의 이기는 습관'중> 태도가 전부죠. 오늘도 태도로 승부하는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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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산업통상부의 ‘7월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지난달 수출 607억 달러- 수입 653억7000만 달러= 46억 7000만 달러 적자를 기록했다고 한다. 수출은 전년대비 9.4%늘었지만, 에너지 수입액이 1년 전보다 90.5%늘어 수입액 증가폭을 키웠다. 중국 교역 실적 악화도 문제였다. 대중무역수지는 5억 7000만 달러 적자로 집계되어 3개월 연속 적자의 늪에 빠져있다. 하지만 수출1위 반도체 증가세가 한풀 꺾일 조짐이라서 하반기 수출 상황도 녹록하지 않다. 만약 유가가 떨어지면 적자폭이 개선될 수 있다는 희망도 있다 하지만 겨울로 갈수록 에너지 수요가 늘어나기 때문에 이마저도 좋은 상황은 아닌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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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교육은 학부모들의 '역린'인데 너무 건든다. 취학 1년 앞당기는 문제로 전국 학부모를 세대불문· 지지정당불문 단합시키더니 이번에는 교대임용문제가 터졌다. 저출산으로 아이들이 줄어가는 건 알지만, 교원 임용수를 줄이면 → 대학 입학정원도 줄어든다는 게 불편한 진실이다. 이미 지방교대는 정원이 300명 아래로 떨어졌고, 부산교대는 지역 거점 국립대와 통합을 추진하고 있는 중이다. 그나마 중등교사 임용에 비해 초등 교원 임용은 수월하다는 인식이 있었는데, 교대 졸업생 60%가 6년간 임용이 안 된다는 말이 충격적이다. 이건 로스쿨 나와서 변호사 못 되는 것과는 차원이 다른 문제다. 이런 상황에 초등학생 입학연령을 개혁한다면 교원 인원을 더 보강해야 하는 건 아닐까. 앞뒤가 잘 안 맞는 정책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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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미국은 상하원 의원을 뽑는 중간선거를 100일 앞두고 있다. 지금 바이든 정권은 어떤 평가를 받고 있을까. 코로나 때문에 못 살겠다고 바뀐 정권인데 지금은 더 못살겠다는 여론이 강하다. 실제 CBS가 진행한 여론조사 결과에서도 공화당이 승리한다고 나왔다. 바이든 대통령 인기가 많으면 여기에 기대서 선거 전략을 풀어가겠지만 지지율 37%에 그치기 때문에 이마저도 쉽지 않겠다. 대통령과 여당이 선거에서 이기려면 대통령이 매력이 있거나, 정책을 잘 하거나, 글로벌 상황이 우호적이어야 한다. 지금 셋다 미국 민주당에는 불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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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미국이 자이언트스텝을 밟아 한미금리차를 역전시켰는데 의외로 한은 이창용 총재는 덤덤하다. 국내기준금리 인상 목표는 물가를 잡는 것인데 → 6%대 물가상승률을 넘어 (상승이) 2~3개월간 지속된 후 조금씩 안정되는 모습을 예상하기 때문에 → 기준금리를 0.25%P씩 점진적으로 올려도 적절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한다. 단, 물가상승률이 예상을 벗어나면 빅스텝도 고려해볼 수 있다는 단서는 달았다. 그럼 한미금리차에 따른 외국인 자본 유출을 어쩌냐는 염려에는 "현재로서는 외국인의 국내 증권 투자자금이 대규모로 유출될 가능성은 크지 않은 것으로 판단한다"고 말했다. 즉, 한미금리역전에 따른 달러 유출보다는 국내 물가상승 지표를 우선 보겠다는 의미다. 생각보다 대출금리가 크게 치솟지 않을 수도 있겠고 부 동산이 크게 하락하지 않을수도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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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증권사들은 8월 코스피를 어떻게 볼까. 1일 코스피는 6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며 베어마켓 랠리(약세장 속 상승세)가 당분간 이어질 것이라 했다. 코스피 예상 밴드는 2300~2600선. 미국의 긴축 강도를 아직 가늠하기 어렵고, 인플레가 장기화 될 수 있기 때문에 상승여력은 제한적일 것이라 했다. 하지만 반대로 인플레 피크아웃이 확인되고 긴축완화 시그널이 나오면 과도하게 빠졌던 성장주부터 수혜를 볼 수 있다는 점도 알려줬다. 미래는 알 수 없고, 이 분들이 하는 말도 믿을 수는 없으니 각자 알아서 판단하는 수밖에 없다. 내돈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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