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기사로 여는 아침 2022.08.04

by 골드래빗


안녕하세요? 경제기사로 여는 아침입니다.



10퍼센트의 노력을 기울일 준비가 되어 있는 사람은 늘 그 사람이 속한 분야의 최상위 집단에서 발견된다. 그들은 10퍼센트를 더 했을 뿐임에도 그 이상의 보상을 받는다. 즉 100퍼센트와 110퍼센트는 단순히 10퍼센트의 차이에 불과한 것이 아니다. 둘 사이의 차이는 하늘과 땅 차이만큼 엄청나다. <'보도섀퍼의 이기는 습관' 중 > 그만하고 싶을 때 하나 더 해야 합니다. 오늘도 110퍼센트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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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mk.co.kr/news/stock/view/2022/08/685226/


1. 간밤에 뉴욕증시는 3대 증시 모두 급등했다. 이날 발표된 7월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지난달 55.3 → 56.7로 지표가 크게 개선되며 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를 떨어뜨렸기 때문이다. 이에 기술주 위주의 나스닥에 투자자들의 관심을 다시 불러일으켰다. 또한 전일 하락에 따른 반발 매수, 기업 실적 훈풍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기도 했다. 하지만 연준(Fed) 불러드 총재는 여전히 기준금리가 연말이면 3.75~4%까지 가야 한다고 했고, 제롬 파월 의장도 3%~3.5%에 달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이런 예상에도 불구하고 시장은 인플레이션 완화에 대한 기대가 반영되기 시작했다고 보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다우존스 32812.50(+1.29%), S&P500지수 4155.17(+1.56%), 나스닥 12668.16(+2.59%)로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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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미국이 바꾸는 세계질서에 우리나라는 또 새우등 터지게 생겼다. 너무 티나게! 본격적으로! 중국을 배제한 반도체 칩4 동맹을 결정하니까 문제다. 펠로시 하원의장이 대만을 방문해서 TSMC 관계자들과 돈독한 시간을 마련하는 동안 중국은 대만 해협 중간선에 근접 비행하며 무력시위를 벌였다. 그리고 어제 한국에 도착해서 오늘부터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라 한다. 중국은 또 어떤 모습을 보일까. 우리가 만약 칩4동맹에 낀다면 중국이 보복하기 시작할텐데, 그럼 중국을 포기하면 되지 않겠냐 하겠지만 중국은 우리 반도체 수출액 1280억달러(2021년 기준) 중 홍콩 우회 포함 60%를 차지하는 나라다. 삼성과 SK하닉도 각 30% 정도의 매출 비중을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쉽게 포기는 어렵다. 그리고 중국 보복이 비단 반도체선에서 끝날까. 온갖 산업분야를 흔들어댈 수 있다. 일이차 방정식도 아니고 진짜 이건 고차방정식이다. 그나저나 이틀 연속 펠로시가 매경 1면을 장식했다. 내일도 나올 것 같아서 벌써 친해진 기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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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원달러 환율은 좀 안정을 찾아가는가. 아직은 아니구만. 3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우리나라 외환보유액이 꾸준히 줄다가 지난달 소폭 늘며 5개월 만에 증가세로 돌아섰다. 원화 가가치는 3월 이후 4개월째 감소했지만 외화자산 운용수익 등이 늘며 외환보유액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한은 관계자에 따르면 외환보유액 감소세가 주춤해졌지만, 수출로 벌어들이는 달러는 줄어들고 달러 유출세는 강해지고 있기 때문에 대외부문 방어력이 약해지고 있다는 우려가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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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어제는 카카오의 날이었다. 1) 카카오게임즈는 연결 기준 올해 2분기 매출은 338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1.68%증가, 영업이익이 810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900.2%을 기록하며 어제 주가는 13.98% 상승했다. 창립 2주년 만에 최대 실적을 낸 카겜은 오딘·우마무스메 흥행이 주된 이유였다. 2) 카카오뱅크는 상반기 매출은 3708억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20.4%증가, 영업이익은 162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0.4%증가 하며 어제 주가는 3.46%상승했다. 카뱅은 앞으로 펀드와 신용카드 진출이 기대되는 부분이다. 여기에 덩달아 카카오도 같이 묻어가며 이날 주가가 5.85% 상승했다. 추카!


https://naver.me/GMqVUeqs


5. 올해 2분기 잠정실적을 발표한 165개사의 영업이익률을 분석해보니, 평균영업이익률은 8.5%이고, 30%가 넘는 곳은 6곳 뿐이었다고 한다. 너무 적어 보이는데, 우리나라 코스피 상장사가 821곳이고 코스닥이 1570곳이기 때문에 전체를 본 게 아니라는 점만 확인하고 기사를 읽자. 영업이익률은 영업이익을 매출액으로 나눈 값이기 때문에 값이 높을수록 장사를 잘 했다는 의미다. 업종에 따라 많이 다른데 보통 엔터테인먼트 같은 쪽이나 게임사는 30~40%대 정도 나오고, 현대차 같은 제조업은 6~8%대 수준이다. 반도체는 30%대로 높은 업종에 속한다. 이번 조사에서 한미반도체가 35%, SK하이닉스가 30%로 나와서 체면을 살렸네. 만약 삼성전자반도체만 따로 봤다면 삼전도 30%대 정도 된다. 기사가 전체를 좀 더 볼 수 있는 내용이었으면 좋았을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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