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기사로 여는 아침 2022.08.11

by 골드래빗

안녕하세요? 경제기사로 여는 아침입니다.


인생에서 중요한 일을 먼저 하려면 사소한 일에 매달릴 것이 아니다. 하고 싶지 않고, 불편한 일을 먼저 하는 것이다. 하고 싶지 않지만 반드시 해야 하는 일들이 인생에는 존재한다. 이런 일을 뒤로 미루면 그 일은 더욱 하기 싫어지고 불편해진다. < '보도섀퍼의 이기는 습관' 중> 하기 싫은 일을 먼저 끝내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오늘도 빗길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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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mk.co.kr/news/world/view/2022/08/706886/


1. 간밤에 뉴욕증시는 3대 증시 모두 급등했다. 7월 소비자물가지수가 8.5%로 나타났기 때문인데, 이것도 높은 수치이기는 하지만 6월 9.1%에 비해 떨어진 값이다. 시장은 인플레이션이 피크를 찍고 둔화되기 시작했다고 판단했다. 이제 연준(Fed)가 20~21일(현지시간)에 있을 FOMC 정례회의에서 기준금리 인상을 자이언트스텝이 아닌 빅스텝 정도만 할 수도 있다는 기대가 나온다. 10년물 국채 금리는 2.78%에서 2.76%로 소폭하락했고, 기술주는 다시 상승했다. 넷플릭스(6.16%) 애플(2.59%) 구글 모기업 알파벳(2.63%) 아마존(3.53%), 테슬라(3.89%). 다우존스 33,309.51(1.63%), S&P500지수 4210.24(2.13%), 나스닥 12854.80(2.89%)로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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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때아닌 치킨 소동이다. 치킨플레이션으로 치킨 한 마리에 3만원을 육박하자, 홈플러스에서 파는 6천원대 당당치킨에 사람들이 열광하고 있다. 12년 전에도 마트에서 저렴한 치킨을 만들었지만 대기업이 치킨까지 넘보냐며 욕만 듣고 퇴장했지만, 이번에는 얘기가 다르다. 이제는 프랜차이즈 기업이 욕을 먹고 있다. 우리나라 기업 평균 영업이익율이 6~8%대인데, 비에이치씨(bhc) 27.2%, 혜인식품(네네치킨) 15.2% 에 육박하기 때문이다. 메뉴 개발도 좋고, 브랜드력으로 소비자가에 원가를 전가했다는 것도 좋고, 전지현이 광고 모델인 것도 다 좋은데, 팔아서 너무 남기셨다. 말이라도 예쁘게 하시지. 치킨가맹정 본사에서는 또 말 실수를 하셨다. "3만원 고든 램지 버거와 시장 버거가 같냐고". 프랜차이즈 치킨은 고든 램지가 아니라 그 사이 어디에 있는 롯데리아나 맘스터치 정도다. 그냥 "비용 절감을 통해 가격은 낮추고 더 맛있고 새로운 메뉴를 개발하여 소비자의 니즈를 따라가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애꿎은 가맹점주만 불매운동에 떨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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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신세계 2분기 실적은 매출액 1조8771억원, 영업이익 1874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각각 34.5%, 94.7% 늘었다. 1) 백화점은 리오프닝으로 외출이 늘어나면서 의류 판매가 증가하며 전년 동기 대비 매출 25.5%상승 , 2) 온라인부분은 자체 캐릭터 NFT 출시와 SSG닷컴에 백화점 전문관 재단장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2%매출 상승, 3) 연결자회사인 SI가 자체 브랜드와 고가수입 패션 모두 두 자릿수 성장을 하여 전년 동기 대비 12.7% 매출 상승 등 전반적으로 다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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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상반기 서울 아파트 거래 셋 중 한 건이 월세였다고 한다. 월세보다는 전세를 선호했지만, 전세 보증금도 오르고 전세자금대출 이자가 급속히 오르니 차라리 월세로 전향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는 의미다. 통계청에 따르면 올 1분기 기준 한국인의 월평균 가구소득은 482만5037원이다. 월세 100만원을 낸다고 가정한다면 소득의 20.7% 정도를 월세로 내고 있는 상황이다. 예전 같았으면, 월세 낼 돈으로 차라리 대출을 받아 집을 샀다. 대출 원리금을 갚으며 사는 게 집값도 오르고 거주 안전성면에서도 훨씬 납득할 수 있는 일이었기 때문이다. 그것도 옛날 일. 집값은 하락기에 금리는 상승기이니 당분간 월세수요가 더 늘어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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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김경일 아주대 심리학과 교수는 나이가 들수록 거절할 일이 많아진다고 했다. 거절도 잘 하지 않으면 후환이 있기 때문에 잘 해야 한다. 그래서 거절이 참 어렵다. 거절은 자주 일어나는 일이 아니기 때문에 평소에 모의연습을 해야 한다. 거절을 할 때에는 '왜냐하면'이라는 말을 붙이면 사람들이 대부분 '예스'라고 답한다는 실험 결과가 있다. '왜냐하면'이라는 말 뒤에는 당연히 이유가 따라온다는 걸 경험했고 이유를 들으면 납득하기 때문이다. 가급적 상대가 오해없이 이해할 수 있도록 길고 자세한 얘기를 나눠 거절도 잘 하시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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