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기사로 여는 아침 2022.08.12

by 골드래빗

안녕하세요? 경제기사로 여는 아침입니다.


끈기와 인내심이 없으면 어떤 직장에서도 가치를 인정받지 못한 채 계속 이직만 하다가 무대 뒤로 사라진다. 위대한 성과들은 단숨에 이뤄지지 않는다. 성공하고 싶다면 당신 자신에게 그것을 만들어낼 시간을 주어라. <'보도섀퍼의 이기는 습관' 중> 사람과의 관계도 탄탄한 믿음이 있으면 보이지 않아도 걱정이 없습니다. 오늘도 서로의 마음을 쌓는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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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aver.me/5vM0M64r


1. 중국 시진핑 주석이 내주 사우디 방문 예정이라 한다. 대만 펠로시 하원의장 방문으로 체면을 구긴 상태에서 이를 극적으로 회복하려고 사우디를 택한 것으로 보인다. 사우디에서 미국 바이든 대통령은 환영을 못 받았지만, 시진핑 주석은 환영받는 대조적인 모습을 연출하여 전 세계에 이미지 각인을 확실히 시키겠다. 미군이 철수한 중동에서 중국이 '일대일로'로 영향력을 과시하고 중동의 중재자로 우뚝 선 모습? 미국 리더보다 중국 리더가 더 대단해 보이려는 시주석의 의도가 엿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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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에 걸린 사람이 또다시 오미크론 하위 변이에 감염되는 사례가 늘고 있다고 한다. 방대본에 따르면 오미크론BA.1 변이에 감염된 뒤 BA.2에 재감염되는 비율이 36.5%였고 , 다시 걸리기까지 소요되는 기간은 약 5개월었다고 한다. 다행히 치료제와 접종 효과 등으로 치명률이 상당히 낮아졌지만, 감기만큼 쉽지만은 않은 것 같다. 아직 코로나19 안 걸려본 자로서 주위 사람들에게 너무 많은 당부를 받는다. 너무 아푸다고.. 진짜 걸리지 말라고... 그게 내 맘대로 되는 것도 아니고, 피한다고 피해지는 것도 아니지만... 앞으로도 안 걸렸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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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쿠팡 2분기 실적은 매출 6조3500억원(분기 평균 환율 기준)으로 전년 동기 대비 27%상승했고, 영업손실은 약 84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7%감소했다. 1년만에 적자폭을 10분의 1수준으로 줄였다는 데 의의가 있다. 이제 흑자 전환 초읽기에 나선 거 아니냐며 2024년도에는 흑자로 돌아설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이 모든 것은 물류 인프라 기술 투자에 돈을 쏟아 부은 게 성과로 나타나고 있다는 얘기다. 김법석 의장이 말했던 물류 인프라가 자리 잡고 나면 흑자 구조가 될 수 있다는 빅픽쳐가 실현되고 있는 모습이다. 덕분에 주가는 1분기 실적 발표 당일 9.67달러 → 19.67달러로 불가 3개월 만에 2배로 튀어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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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원달러 환율 1300원대. 외국 기관들의 국내 주요 기업 M&A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1) 10년간 달러당 원화값 평균이 약 1130원대였지만, 최근 3개월은 1290원대기 때문에 일단 12%할인 가격으로 인수가 가능하다.2) 인플레이션과 금리 인상으로 위험자산을 기피하는 가운데 규모와 투자 역사가 긴 글로벌 펀드가 비교적 안전한 투자처이고, M&A대상 기업들이 글로벌 수익 구조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투자자들의 자금 조달이 유리하며, 3) 미중 갈등 심화로 중국 투자 리스크를 피해 한국에 투자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강달러, 현금을 쥔 자들의 M&A가 펼쳐지는 장이다. M&A는 기업세계에서 약육강식의 대표적인 모습이다. 경기가 좋을 때 우후죽순처럼 생겨났던 기업들도 금리가 오르고 경기가 나빠지면 부실이 드러나고, 강자들에 의해 흡수되던 패턴은 여전히 돌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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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필동정담. 이번 집중호우로 관악구 신림동 반지하에 살던 가족 3명이 목숨을 잃었다. 영화 '기생충'의 얘기보다 현실이 더 잔인했다는 게 충격이었다. 반지하는 길가에 창문이 있는 구조라서 비에 물이 순식간에 차올라 안에 있던 사람들이 문을 열로 탈출할 수가 없었다고 한다. 서울시는 10일 건축법을 개정해 반지하 거주를 전면 금지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법도 법이지만, 이 끔찍한 사고 현장을 홍보물로 쓴 대통령실이 더 끔찍했다. 다른 기사에서 김성언 의원은 수혜복구현장에서 "솔직히 비 좀 왔으면 좋겠다. 사진 잘 나오게"라는 웃기지도 않는 농담을 해가지고 질타를 받고 있다. '감수성' 부재인가. 상대방의 아픔이 무엇인지를 감지하는 정서적 능력이 필요한 사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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