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기사로 여는 아침 2022.08.25

by 골드래빗

안녕하세요? 경제기사로 여는 아침입니다.


오늘 나타난 당신의 성과는 오늘 당신이 하는 노력과 별 연관성이 없다. 따라서 오늘 나타난 좋은 성과에 취하지도 말고, 오늘 나타난 저조한 성과에 좌절할 필요도 없다. 오늘 어떤 결과가 나타났든 간에, 당신이 해야 할 일은 한결같은 열정으로 씨를 뿌리는 것이다. 사람들은 성과가 아닌 행동으로 당신을 평가할 것이다. <'보도 섀퍼의 이기는 습관' 중> 오늘 당장 성과가 보이지 않는다고 실망하지 않기!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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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찬바람 불면 '핫초코 라떼' ...가 아니라 '배당주'라는 공식이 있다. 증시가 지지부진하니까 더위가 꺾이자마자 배당주 기사가 지면을 장식했다. 1) 주가 자체가 떨어졌으니 기대 배당수익률이 크게 상승하기도 했고, 2) 기업 자체들이 배당을 늘린 곳도 많았으며, 3) 코스피 고배당 50TR(토털 리턴)지수는 올해 저점인 지난달 15일부터 어제24일까지 7.2% 상승해 코스피 수익률 4.5%를 크게 웃돌았다고 한다. 특히 금융주의 경우 BNK금융지주(9.43%), DGB금융지주(9.34%), JB금융지주(9.24%), 우리금융지주(9.03%)까지 받을 수도 있다고 한다. 다만, 배당금은 예금이자처럼 확정이 아니기 때문에 주가 하락 또는 배당수익률도 줄 수 있다는 점을 기억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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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한중 수교 30주년을 기념해 24일 한국과 중국에서 비즈니스 협력 포럼을 개최했다. 양국 총리는 한중이 힘을 합쳐 새로운 미래 30년을 열어나가야 한다고 했는데 좀 더 핵심만 보자면, 1) 한덕수총리는 공급망 안정에 협력하자, 2) 리커창 총리는 신용 지켜 화목 유지해야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한마디로 우리나라는 '실리', 중국은 '의리'를 따지자는 내용이다. 각국 총리에 이어 각국 대사들도 화기애애한 얘기들을 나누기는 했지만, 우유부단할 수밖에 없는 우리 입장과 날카로운 말로 대응하는 중국의 상황은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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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바이든 대통령 지지율이 두 달만에 다시 40%대로 올라섰다. 인플레이션감축법 약발이 먹혔나? 지난 주 이 법안에 최종 서명하더니 인기가 반등했다. 이 기세를 몰아 바이든은 간밤에 대학생 학자금 대출 탕감 대책도 발표했다.학자금 대출 탕감은 바이든 대통령의 대선 공약이기도 했는데, 이제야 실질적인 모양새가 나왔다. 연간 수입이 12만5000달러(약1억 6800만원) 미만인 미국인들이 대상으로 개인 학자금 대출 1만 달러를 탕감해주는 부채 탕감 조치이다. 청년층들이 얼마나 좋아할까. 학자금 상환 부담을 덜어줘야 한다는 건 좋지만, 이 역시도 시장에 돈을 푸는 거라서 인플레이션감축과는 상반된다. 역시 법안은 이름을 잘 지어야 한다. 인플레이션을 감축해주는 것 같은데 알고 보면 돈 풀어 인기 끌고 지지율 상승해서 11월 중간선거까지 달리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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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기후변화는 어제 오늘 일이 아니지만, 유럽과 중국의 극심한 가뭄이 점점 심각해지고 있다. 특히 유럽은 500년만에 500년 만에 최악의 상태라고 한다. 16세기 중세 이후 최악의 가뭄이란 말인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여파로 허덕이는 에너지 분야에 경고등이 켜졌는데 수력발전마저도 어려워진다는 얘기다. 그나마 비료 가격이 안정세를 유지하고 우크라이나의 곡물 수출 협정을 러시아가 이행하면서 곡물가가 안정을 찾아가고 있는데, 다시 곡물난이 일어날 수도 있겠다. 중국도 남서부 지역 가뭄에서 촉발한 전력난이 악화일로라고 한다. 전력 제한으로 이미 상당수 공장은 조업을 멈췄고, 자동차 생산도 조업이 어려운 상태이며 농업에도 타격을 입힐 전망이다. 우리도 올여름 물난리를 겪었던 것처럼 기후변화가 매년 더 뚜렷해지고 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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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고령화·저출산에 따른 일손 부족, 인건비 상승과 함께 이제는 '로봇'이 뜨고 있다. 미국은 이미 상황 파악하고 보스턴, 피츠버그, 실리콘벨리를 3대 로봇도시로 키우며 전세계 로봇시장 선점을 위한 생태계를 구축을 하고 있었다. 세 곳 모두 초일류대학을 끼고 있어 연구·교육·창업·투자가 선순환 일어날 수 있어 유리하고, 서부의 실리콘밸리는 창업생태계, 동부 보스턴은 세계최고 수준 인재 확보가 쉬우며, 몰락한 철강도시 피츠버그는 주정부 지원하에 도시 재생산업이 활발하다. 우리는 삼성이 지난해 12월 조직 개편하면서 새로운 먹거리는 '로봇'으로 낙점했었고, 현대차도 '현대로봇'이라고 사명을 바꾸고 싶을만큼 로봇에 진심인 상태다. 지금까지는 플랫폼 기업들이 빅데이터를 쌓아서 비즈니스에 활용했었다면, 앞으로는 이들 로봇이 수집한 정보가 기업에 빅데이터로 쌓일 날이 머지 않았으니 '로봇' 키워드를 주목해서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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