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기사로 여는 아침 2022.09.05

by 골드래빗

안녕하세요? 경제기사로 여는 아침입니다.


인내심은 언제나 재능을 이긴다. 중요한 관건은 자기 자신에 대한 믿음이다. 지금은 잘 드러나지 않고 있지만 언젠가는 자신의 재능과 잠재력이 폭발할 것이라고 믿으며 인내심을 발휘하면 위너가 될 가능성이 높다. <'보도 섀퍼의 이기는 습관' 중> 남의 것을 질투하지 말고 내 재능에 집중하세요. 오늘 태풍에 큰 피해 없기를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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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태풍 '힌남노'가 5일 오전 제주를 지나 6일 오전 경남지역에 상륙할 예정이다. 이번 태풍에 각별히 주의가 필요한 이유는 한반도에 상륙했던 태풍 중 역대급으로 기록된 사라(1959년)와 매미(2003년)를 능가할 거라는 예상 때문이다. 태풍은 중심기압이 낮을수록 주변 공기를 빨아들이는 힘이 강해져 위력적이라고 말하는데, 사라가 951hpa(헥토파스칼)· 매미가 954pha· 힌남노가 940hpa로 관측되고 있다. 최대 풍속도가 초속 40m만 되어도 사람이나 커다란 바위가 날라갈 지경이라고 하는데 매미 때 초속 60m이었다. 아무쪼록 외부 활동을 삼가하시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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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기사 내 그래픽에서 인도 코끼리가 유니언잭을 밝고 있다. 올해 1분기 인도의 명목GDP가 8547억달러로 영국의 1분기 GDP 8160억달러를 추월했다. 분기 기준이기는 하지만 인도 GDP가 영국을 제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서 인도 민간 은행인 코타크마힌드라은행의 우다이 코타크CEO는 기쁜 나머지 자신의 트위터에 "인도가 제5의 경제 대국이 되며 영국을 이긴 자랑스러운 순간"이라고 했다. 어떻게 인도 경제가 이렇게 성장했을까? 인도는 14억 인구를 기반으로 강한 내수시장을 가지고 있다. 이번 인플레이션에 러시아 원유를 저가로 수입해 오면서 물가 안정을 꾀했고, 중국이 '제로 코로나' 정책 하느라 제조업 생산에 체질을 빚자 그 물량이 인도로 이동했기 때문이다. 코로나19 이후 헤매고 있는 선진국에 비해 인도는 빠르게 제자리를 찾아가고 있었고, 인도 증시는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으며, 영국 파운드화가 인도 루피화 대비 가치가 더욱 하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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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G7은 러시아 석유 가격 상한제에 합의했다. 즉, 러시아산 석유를 수입할 때 일정 수준 이상 가격으로는 사지 말자고 단합한 것이다. 러시아는 즉각 반발하여 유럽으로 향하는 가스관인 노르트스트림1 가동을 잠정중단했다. 이 정도면 러시아가 유럽과도 전쟁을 하고 있는 듯 하다. 생각보다 빠른 러시아의 대응에 유럽이 놀라기는 했지만, 지속적으로 전쟁비용을 대어 줄 수는 없다는 명분은 확실히 전달했다. 관건은 2번에 나온 것처럼 인도, 그리고 중국이다. 이 나라들이 러시아산 석유를 지속적으로 사주면 의미가 석유 가격 상한제 의미가 희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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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2019년 발표된 ‘12·16 부동산 대책’이후 투기지역 및 투기과열지구 내 15억원 초과 아파트의 주택담보대출 전면 금지된 상태였다. 현금 없는 자 비싼 집 사지 마라는 의미로 해석되어 주거 사다리만 없애는 꼴이었다는 비판을 받고 있는 제도이다. 또한 15억 미만 아파트가 풍선효과로 급속히 가격이 올랐기도 했다. 15억원 초과 아파트 대출 규제 폐지는 윤석열 대통령의 대선 공약 중 하나였기 때문에 비교적 빠르게 시행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시기적으로도 급격하게 하락하는 주택시장의 충격을 완화하기 위한 제도가 하나둘씩 나오기 시작하겠다....고 생각했는데, 찾아보니 어제 기재부에서 오보라고 해명 자료를 낸 뉴스다. 시장 반응 보고 뭐 다시 할 수도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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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붐&쇼크지수에 따르면 5일 한국 증시(17)가 미국 증시(14) 보다 위험하게 나타났다. 미국판은 전주 대비 9포인트 하락하고 국내판은 1포인트 상승하며 대조적 모습을 보였다고 한다. 지표화 해서 보니까 더 쉽게 이해는 간다. 근데 둘 사이 간격이 더 크게 벌어져 있어야 할 것 같은데. 누가 봐도 파월의장이 매파적으로 돌아섰기 때문에 달러 가치가 오를 것이고 외인들이 국내 증시에서 자금을 빼어 나갈테니까 원화가치와 국내 증시 매력도가 떨어질 게 뻔하기 때문이다. 어떻게 하면 우리 기업들이 매력적으로 보일 수 있을까. 그걸 좀 기업에서 연구해주시면 좋겠다. 돈이 많을 때는 이집 저집 다 맛 보러 다니지만, 돈이 없을 때는 그냥 검증된 맛집으로만 쏠리는 건 당연한 현상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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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시가 있는 월요일. 데리러 온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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