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기사로 여는 아침 2022.09.28

by 골드래빗

안녕하세요? 경제기사로 여는 아침입니다.


살다 보면 직업적으로나 개인적으로 삶에서 지루하고 따분하며 심지어 압박을 주는 일들이 많죠. 그럴 땐 별 수 없다는 생각에 그냥 참고 하거나 피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일의 절차를 여러 단계로 나눠보면 각각의 단계를 더 수월하게, 어쩌면 즐겁게 만드는 방법을 찾을 수도 있습니다. <그렉 맥커운 '최소 노력의 법칙'> 복잡하게 꼬아 놓은 일을 푸는 게 '해법'입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IMG%EF%BC%BF20220928%EF%BC%BF070613%EF%BC%BF092.jpg?type=w1


https://m.mk.co.kr/news/stock/view/2022/09/854775/


1. 간밤에 뉴욕증시는 최근 하락에 대한 반발 매수세로 상승 출발했으나 국채금리가 상승세를 이어가자 나스닥을 제외하고 하락 마감했다. 1) 뉴욕증시의 위험한 환경은 변하지 않았고, 2) 연준의 고강도 금리인상이 경제를 침체로 몰아갈 것이라는 시장의 견해도 바뀐 게 없어서, 3) 당분간 더 혼조세가 유지될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이해할 수 없지만 또 애플(0.66%)과 테슬라(2.51%)는 상승했다. 다우존스 29134.09(-0.43%), S&P500지수 3647.29(-0.21%), 나스닥 10829.50(+0.25%)로 마감.


https://naver.me/xQN6am4h


2. 현대차 미국 부조금 지급 관련 협상이 일보 진전 되었다.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에서 전기차 보조금 관련 법은 즉각 시행이고, 현대차는 2025년에 조지아주에 공장이 완공된다. 그 사이에 대당 1000만원에 달하는 보조금 지급을 받지 못하면 현대 전기차 판매가 떨어지니까 우리 정부가 미국 정부에 보조금 대책을 마련해달라고 요구해왔었다. 이번에 아베 전 일본 총리 국장에서 한덕수 총리와 미국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만나서 이 부분을 또 요구하니까, 카밀라가 과도 기간에 대한 한국 측 우려를 잘 알고 있고 이를 해소하기 위한 방안을 한국 측과 긴밀히 협의해 지속적으로 모색할 것이라 밝혔다. 우는 애한테 떡하나 더 준다는 말이 이번에도 들어맞았으면 좋겠다.


https://naver.me/GZjtgEi4


3. 진짜 미국 아파트 월세가 꺾였을까. 데이터업체 코스타그룹 보고서 따르면 8월 미국에서 월세로 나온 아파트의 평균 임대료 호가가 전달보다 0.1% 내렸고, 부동산 임대 사이트인 렌트닷컴 집에 따르면 8월 원룸형 아파트 임대료가 2.8% 내려갔고, 리얼터닷컴 조사에서도 약간의 하락세를 보였다고 한다. 이제 미국 부동산 임대료가 향후 몇 달간 하향 곡선을 그릴 것인가? 보합이든 하향이든 일단 이런 전망이 나오기 시작했다는 점은 월세 상승세가 꺾였다는 것을 의미한다. 임대료가 소비자물가 지표에는 6~9개월 지연 반영되기 때문에 당장 효과는 없겠지만, 전환점은 돈 게 아닐까 생각한다.


https://naver.me/GpehIHmo


4. 카뱅은 롯데멤버스· 교보문고를 비롯한 11개 기관의 데이터 3700만건을 활용해 대안신용평가모형 '카카오뱅크 스코어'를 개발했다고 한다. 기존의 신용평가(대출 상환 내역, 신용카드 사용 이력 등) 로는 신용도를 온전히 평가하기 어려운 사람들을 위한 새로운 신용평가 모형이다. 예를 들어 카카오뱅크 모임통장 계좌를 오래 보유하고 있거나, 교보문고 회원가입 기간이 길거나, 롯데상품권 이용금액이 큰 경우 우량 고객으로 볼 수 있다는 것이다. 교보문고에서 책 많이 사면 좀 신용 평가 더 잘 해주는 거 어떨까. 책값이 진짜 비싸졌다. 그냥 손에 잡으면 18,000원이 기본이다. 예전에 15,000원이면 볼 수 있었던 책들이었는데 20%씩 올랐다. 아시다시피 종이값, 인쇄값, 배송비, 인건비 안 오른 게 없으니 말이다. 비싼 책값에도 불구하고 청년이 책을 사봤다는 건 진짜 미래가 밝은 사람들이니 점수를 좀 더 주시길.


https://naver.me/GRzKakCo


5. 다음달 11일부터 무비자 일본 여행이 가능해지자 많은 사람들이 일본 여행을 준비하고 있다. 일본 지방자치단체와 여행·숙박 업계의 불만이 고조되고 있었고, 24년 만의 최대 엔화 약세로 즐거운 쇼핑을 기대 하는 사람들이 많으니 수요와 공급 니즈가 딱 떨어진 것이다. 오늘 점심 먹기로 한 친구도 일본 여행 간다고 여권 사진 찍는다 한다. 주변에서 일본 여행 준비하는 사람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 일본 여행 빗장이 풀리니까 국내 숙박업체들의 바가지 배짱 영업은 이제 좀 그만 하셔야 하겠다.



%EA%B5%AC%EB%8F%85%EC%8B%A0%EC%B2%AD%EB%B0%B0%EB%84%88.jpg?type=w1

https://smartstore.naver.com/rabbitterrace/products/4911192939#revw


%EC%83%98%ED%94%8C%EC%8B%A0%EC%B2%AD%EB%B0%B0%EB%84%88.jpg?type=w1

https://page.stibee.com/subscriptions/56694?groupIds=92747









매거진의 이전글경제기사로 여는 아침 2022.0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