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기사로 여는 아침 2023.01.13

by 골드래빗

안녕하세요? 경제기사로 여는 아침입니다.


돈은 우리를 더 좋은 사람으로 만들어주지는 못하지만 이미 갖춰진 우리의 모습을 더욱 강화하는 성질이 있다. 우리가 친절한 사람이 아니라면 돈 때문에 더욱더 비열해질 수 있다. 반대로 친절한 사람이라면 돈으로 훨씬 더 친절해질 수 있다. <밥 프록터 '부의 확신' 중> 지갑에 돈이 있으면 괜히 자신감이 생기죠. 한 주 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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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mk.co.kr/news/world/10604817?app=y


1. 간밤에 뉴욕증시는 3대 증시 모두 소폭 상승했다. 12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가 6.5% 로 나오면서 6%대에 진입했기 때문이다. 2021년 10월 이후 가장 낮은 상승률이고, 지난해 6월 9%를 돌파하며 정점을 찍은 이후 꾸준히 둔화세를 보이고 있다. 인플레이션에 잠 못 이루고 살던 바이든 대통령은 즉각 정부의 경제정책이 효과적이라며 공을 스스로에게 돌렸고, 물가 상승 압력이 줄어들었으니 연준(Fed)가 금리 인상의 속도를 조절할 것이란 생각에 시장은 설렜다. 나스닥은 5거래일 상승했는데, 상승폭은 그리 크지 않았다. 조정이 나오지 않은 게 어디냐 싶다. 다우존스 34189.97(0.64%), S&P500지수 3983.17(+0.34%), 나스닥11001.10(+0.64%)로 마감.



https://naver.me/5zoWUaEP


2.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마이크로LED· 퀀텀닷OLED(QD-OLED) 등 첨단 디스플레이, 친환경 에너지로 각광받는 그린수소와 블루수소도 국가전략기술로 지정된다. 이게 지정되면 시설투자 세액공제율이 높아진다. 기재부는 올해 세법 시행령 개정을 16일 공개할 예정인데 반도체· 백신· 2차전지에 이어 국가전략기술 범위를 넓혀 경쟁력을 갖추려 하는 것이다. 어제 기사에서 봤던 애플이 자체 디스플레이 생산을 선언했다는 점에서 우리 디스플레이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었는데, 언 발에 오줌누기 같기는 하지만 글도 잘된 일이다.



https://naver.me/GD5jVpY5


3. 서울 아파트 매매 가격과 전세 가격 격차가 계속 확대되고 있다. 부동산 침체기에 거래도 절벽이지만 매가 하락에 이어 전세가 하락도 이어지고 있다. 그 격차가 더 벌어지고 있기 때문에 1)전세 살다가 돈 보태 내집마련 가능성이 낮아지고, 2) 전세가 하락에 따라 집주인이 목돈이 없으면 보증금 반환이 어려워지며, 3) 재계약시 떨어진 시세만큼 집주인한테 월세로 전환하여 받는 경우가 생겨나고 있다. 특히 공급물량이 대기하고 있는 지역의 기존 아파트들은 "지금 나 떨고 있니"라는 심정이겠다. 입주시 주변 전세 블랙홀 현상이 발생할 거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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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3년 만에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CES가 완전한 대면으로 열렸다. 2021년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온라인으로 열렸고, 2022년에는 오미크론 확산으로 3일로 축소되었다. 이번에 제대로 열린만큼 기대도 컸을텐데 생각보다 눈에 띄는 기술이 없었다. 경기침체와 소비 둔화 등으로 기술주에 대한 관심도가 떨어지기도 했고, 기업들이 올해 매출 감소를 고려하여 혁신 기술을 보이기 보다는 실용주의 기술만 선보였다고 한다. 신기한 로봇 보다는 수영장 청소 로봇이나 야외 배송 로봇 등이다. 그 외에도 2023에서 강조된 실용주의의 주요 특징은 비용절감, 에너지 저감, 디지털 전환, 연결성 확산, 기술 융복합 등이 특징이었다. 참고로 올해 현대차는 보여줄 게 없다며 불참했다고 한다.



https://naver.me/GCuGAcSG


5. LVMH 아르노 회장은 자사 브랜드 크리스챤 디올의 CEO로 딸을 임명했다. 디올을 이끌던 피에트로 베카리는 루이비통으로 이동했고 → 루이비통 CEO이자 아르노 회장의 '오른팔'로 알려진 마이클 버크는 고문으로 물러났다. LVMH의 세대교체와 가족 일가의 경영승계가 무난하게 일어나고 있다는 점에서 주가는 이틀 연속 상승하며 최고가 773.7.유로를 경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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