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경제기사로 여는 아침입니다.
투자란, 시간이 흘러도 가치가 오를 것을 사는 게 투자야. 투자를 공부하지 않고 투자하는 게 위험한 거지, 투자 자체가 위험한 게 아니란다. <박지수 '나의 꿈 부자 할머니'> 공부하지 않고 투자하는 게 가장 위험하죠. 오늘도 공부하며 살아가는 하루 보내세요!
1. 미국 신용등급 강등도 유행인가
글로벌 신용평가사 피치사는 미국 JP모건 등 미국 대형은행을 포함해 모두 70개 이상의 은행에 대해 신용등급을 강등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지금 신용도 높은 대형은행들 신용도 강등은 줄줄이 중소은행들 신용도 강등으로 이어지질 가능성이 높아서 간밤에 은행주들이 일제히 하락했다. 뿐만 아니라 중국의 부동산 사태에 따른 경기 둔화 우려까지 겹치며 뉴욕 3대 증시는 일제히 1%대 이상 하락하며 장을 마쳤다. 다우존스 34946.39(-1.02%), S&P500지수 4437.86(-1.16%), s나스닥 13631.05(-1.14%)마감
2. 일본 3개 분기 연속 플러스인데
일본은 경기부양책과 관광 수요 증가로 불황을 피해가며 경제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 2분기에 일본 경제는 예상치인 0.8%를 두 배 가까이 웃도는 1.5%의 성장세를 기록했고, 일본 경제는 3분기 연속 성장세를 이어나갔다. 슈퍼엔저에 자동차 수출이 늘었고, 일본 관광객들이 늘어나면서 일본 경제를 살려냈다. 올해 상반기에 1100만명의 관광객이 일본을 찾았다고 한다. 다만 설비투자가 없고, 물가상승률이 높아서 반짝 성장에 그칠 가능성도 남아있다. 근데 우리만 역성장하는 거 아냐? 가계부채 부담으로 가처분 소득이 줄어 국민들이 지갑을 닫고 있고, 기업들이 투자를 줄인다면 우리 경제는 침체 일면으로 갈 가능성이 높다.
3. 중국 청년 실업률 높자 통계 은폐
중국 정부는 돈풀기에 급급했다. 경기가 하락하는 건 볼 수 없고, 미국 견제에도 살아남아야했고, 고령화 저출산에 지금 뭐라도 대응해야 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사람들은 부동산 가격 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사라지자 소비를 줄였고, 소비·투자·수출 등 주요 경제 지표가 빠르게 악화는 상황이 이어지고 있었다. 당연히 실업률도 상승하고 있었는데. 중국의 청년 실업률이 6월 21.3%로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니까 7월부터는 발표 자체를 중단했다. 성적 안 나오면 부모님께 통지표 안 보여주는 것과 마찬가지. 근데 중국 경제 둔화로 취업시장이 얼어붙으면 우리나라도 머지않아 겪을 수 있는 미래라서 불길하다.
4. 엔비디아는 걱정하는 게 아니랬던가
미국의 중국향 반도체 수출 규제로 가장 큰 타격을 받았던 엔비디아에 사우디아라비아 빈살만이 힘을 실어줬다. 엔비디아 최고급 AI 반도체 'H100' 칩을 최소 3000개 구매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H100은 개당 가격이 4만달러(약 5300만원)으로 기존 A100보다 2배 이상 비깐데 이걸 무려 3천개(약 1606억원)을 샀다는 거다. 사우디도 이제 AI개발해야 하니까. 반도체 규제를 받고 있어 최신형은 언감생신인 중국 빅테크 4곳도 엔비디아 A800을 주문할 예정이고, 일본 소프트뱅크사도 엔비디아 고객이 될 준비를 학소 있다. 역시 잘 하는 애들은 걱정할 필요가 없다.
5. 인도· 베트남만 웃은 공모펀드
올해 미국· 유럽 증시에서 차익을 실현한 투자자들은 인도· 베트남으로 향했다. 올해 인도, 베트남 공모펀드에 각각 2976억원, 468억원의 자금이 순유입되었고, 연중 평균 수익률은 각각 13.95%, 21.66%로 높은 성적을 냈다. 이 두 나라는 미중 갈등으로 글로벌 기업들이 생산설비를 중국 외 인접 국가로 옮기는 '니어쇼어링' 혜택을 톡톡히 본 것이다. 특히 올해 베트남은 정책 금리 인하, 부가가치세율 인하 등 경기 지원 정책을 시행하면서 주가가 상승했다. 우리나라 코스피도 연초 2200대에 비해 2500대까지 올라온 걸 보면 잘하긴 한 건데, 뭔가 아쉬움이 많이 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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