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베기사로 여는 아침 2023.10.11

by 골드래빗

안녕하세요? 경제기사로 여는 아침입니다.

인생은 마라톤과 같다. 인생은 생각보다 길다. 그리고 원래 인간은 완벽하지 않다. 당신은 인간이기에 실수한 것이다. 당신이 인간이기에 좋은 기회를 놓쳤을 수 있다. 누구나 실수와 실패를 통해서 배우고 성장한다. 무조건 잘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잘하지 못한 자신을 미워하고 자책해서는 안 된다. <우석 '인생투자'> 살아보니 좀 모자라게 사는 게 낫더라고요. 잘해야 한다고 너무 애쓰지 않는 하루 보내세요.


1. 늦게 발표한 대입제도 개편

많은 수정사항이 있었는지, 생각보다 늦게 대입제도 개편안이 발표되었다. 문이과 구분 없어졌는데 이제 국·수·탐구영역 ‘공통과목’ 전환된다. 또한 내신은 9등급에서 5등급으로 줄어들어 1등급 비중이 4%에서 10%까지 늘어난다. 미묘한 차이에 의한 변별력은 떨어질 테고, 고등학교에서는 서술이나 세특이 중요해지면서 대학에서는 대학별 고사 가능성이 생겼다. 2000년대 이전의 공통과목으로 대부분 돌아갔으니 그냥 취향에 상관없이 전부 다 열심히 하면 된다. 특히 문과는 수포자 안 되고, 이과는 국어 공부 열심히 하셔야 할 듯.


2. 이스라엘 상황은 단기 악재

아키바 토르 주한 이스라엘 대사는 팔레스타인 하마스와의 전쟁에 한 달이면 된다고 말했다. 원유와 천연가스 가격은 급등했지만, 11월 금리 동결 가능성으로 미국 증시는 소폭 상승했고, 각국 증시에도 큰 영향은 없었다. 전쟁이 확대되는 걸 막겠다는 미국 입장과 중동의 이런 전쟁은 자주 있었기 때문에 학습효과가 생겨났다고 할까. 팔레스타인 나름 억울한 사정도 있겠지만 민간인 테러 행동에 대해서는 규탄 받아 마땅하다. 바이든이 꿈꾸는 사우디와의 이스라엘의 평화적인 관계는 당분간 접어두자.


3. 추석 연휴 매출 40% 껑충

최근 황금연휴 기간을 기점으로 소비가 폭발적으로 늘며 백화점 매출이 전년 대비 두 자릿수 상승했다. 올해 추석 연휴(9월 30일~10월 3일)와 지난해 추석 연휴(9월 11~14일)를 비교했을 때 롯데백화점은 45%, 신세계는 36.9%, 현대는 41.1%의 성장률을 찍었다. 왜 굳이 6일과 4일을 비교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큰 폭으로 매출이 상승한 것 맞으니까. 명동은 유커들이 돌아와서 큰 손 역할을 한 건 확실하다. 또한 여행업계도 1000만원이 넘는 크루즈 여행상품이 인기다. 계절적 비수기인 3분기에 추석이 들어와 있어서 착시효과가 있는 것일 수도 있지만, 같은 기조가 이어진다면 4분기도 승산 있다는 업계 전망도 따른다. 쓸 사람은 좀 써야 경기가 돌아간다.


4. LG가 잘 하고 있네

LG전자는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20조7139억원, 영업이익 9967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와 직전 분기 대비 30%이상이었다. 가장 큰 공을 새운 건 자동자 부품 , HVAC(냉난방공조) 등 B2B 영역이었다. 자동차 전장 사업과 빌트인 가전· 시스템 에어컨 등의 비중 확대가 실적을 끌어올린 것이다. 다른 기사도 보자. LG화학이 도요타에 2조 8600억원 규모의 양극재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LG엔솔이 최근 30조원 이상의 배터리를 납품하게 된 것에 이어 또 한 번의 경사다. LG 의 기술력과 B2B 영업의 힘이 빛을 발하는 순간이다.


5. 전쟁엔 방산주가 공식

팔레스타인 덕분에 웃는 곳은 방산주다. 찬바람에 핫초코라테처럼 전쟁에는 방산주라는 공식이 따라와서 LIG넥스원,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국항공우주 등 방산주 주가 전반이 큰 폭으로 올랐다. 당장 이스라엘에 무기를 수출할 가능성은 적지만, 향후 국방력 강화의 중요성이 재인식되면서 중동 주변국으로 추가 수출도 성사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져서이다. 테마는 테마로 인식하고 너무 동요하지 않는 게 상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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