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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골드래빗 May 01. 2020

신문 읽기 특훈을 마무리하며

4월 1일부터 30일까지 꼬박 한 달 동안 신문 읽기 특훈을 진행했습니다. 어제 마무리하고, 섭섭한 마음에 라이브톡까지 진행했었네요.

295명 시작하셔서 최종 233명 완주하셨습니다. 기념의 수료증.

매일 아침 신모닝 미션 받으시고 신문 읽고 인증 올리시는 일이 매일 반복(일요일만 제외). 중간에 포기하신 분들도 계셨지만 그분들에게도 박수를 보냅니다. 바쁜 현대인들이 이런 신문 읽기 특훈에 참여하고 신문을 구독하셨다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경린이 탈출 가능성을 보여주셨거든요.

시작할 때 드렸던 약속대로 1분께 제 사인본 책, 6분께 이디야 아아 쿠폰(매경 M코인 교환) 드릴게요. 선정 역시 너무나 어려웠다는 점을 이해해주세요.

책은 대학생이 받으십니다. 장문의 메일로 본인의 소개와 앞으로의 희망, 특훈 소감을 보내주셔서 제가 너무나 감사했어요. 책은 가능하면 학생분께 드리고 싶었는데 저도 꿈을 이뤘답니다. 소영 씨, 받으실 주소 보내주세요.

이디야 커피 쿠폰 6분은 피드에 소감문 당첨되신 분들이세요. 아이디 적는 걸 늦게 공지드려 무기명으로 쓰셨는데 저한테 DM 주시면 쿠폰 보내드리겠습니다.

저도 너무 아쉽고... 다음에 또 꼭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그동안 부족한 진행에도 서로 도와주면서 끝까지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신나잇!!.. 그리고 5시간 뒤 이제는 부르지 못할 인사, 신모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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