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기사로 여는 아침 2020.11.06

by 골드래빗


경제기사로 여는 아침. 온화한 가을 날씨에 오후에 약한 비 소식이 있네요. 모든 일에 자유자재할 수 있는 금요일 보내시면 좋겠습니다!!


http://naver.me/x6iLyAIe


1. 미 대선은 바이든 후보쪽으로 승기가 넘어가고 있다. 다만 트럼프가 개표중단 소송 카드를 꺼내들어 대선 결과 확정이 장기화 될 수 있다는 양상을 보이는 중인데, 트럼프가 선거 결과를 뒤집는다면 올랐던 증시도 뒤집힐 가능성이 있다는 것도 기억해야 하겠다. 간밤에 뉴욕 증시도 대형 기술주 중심으로 지수 상승을 견인했다. 테슬라(+4.06%), 애플(+3.55%), 페이스북(+ 2.54%), 아마존(+2.49%)로 급등하며 , 다우존스는 28390.18 (+1.95%), S&P500지수는 3510.45(+1.95%), 나스닥 11890.93(+2.59%)로 마감하며 연이틀 상승 기조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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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어제 코스피도 외국인이 1조원 넘게 매수하며 2413.79(+2.40%)로 2400선을 가뿐히 넘기며 마감했다. 미대선 불확실성으로 최근 글로벌 증시는 불확실했지만 바이든 후보가 우세해지면서 적극적인 경기부양책 기대에 글로벌 증시가 들썩이고 있다. 공화당이 상원 과반을 넘어가면서 이들이 IT규제와 증세를 견제해줄 거라는 기대감에 급등하고 있다. 달러가 시장에 많이 풀릴 거라 원화값은 1128.20으로 전날 1137.20원보다 9.50오르며 마감했고, 기사에는 없지만 나머지 6대 주요지표를 보면 3년물 국고채 금리는 0.927%로 전날 대비 -0.028%P 하락했고, 금값도 g당 69,550원으로 전날 대비 -80원 하락했으며 유가는 배럴당 39.76달러로 전날 대비 0.24달러 올랐다.



http://naver.me/x5LsTXJ8


http://naver.me/Fh6WP3G4


3. 중국 마윈의 앤트그룹 상장을 홀딩시킨 중국금융당국이 입을 열었다. 투자자의 합법적 권익 보호와 투명하고 정확한 정보 공개 등등을 이유로 앤트그룹의 졸속 상장을 막았다 발표했다.그러나 마윈의 발언이 당국 심기를 건드려 상장을 막았다는 소문이 돌자 중국 자본시장 신뢰도 저하로 이어지자 부랴부랴 수습하는 모양새다. 인류 역사상 최대 자금 조달이라며 38조원을 모으려던 앤트그룹이 상장이 무기한 중단되며 증거금이 묶이고 홍콩증권거래소 알리바바 주가는 7.54% 폭락했다 .알리바바의 핀테크 계열사인 앤트그룹은 알리페이를 주축으로 대출과 보험, 자산관리 등을 주요 사업으로 하는 곳으로 사우디의 아람코 공모를 뛰어넘는 금액으로 주목 받고 있었다. 뒤편의 필동정담도 함께 이어서 보자. 중국 금융 시스템을 전당포 수준이라한 발언 때문에 마윈이 받는 공격이 마치 이건희 회장이 예전에 정치는 4류, 관료는 3류라고 말하고 겪었던 일들과 비슷하다. 중국은 아직 우리나라 90년대에 머물고 있는 걸까. 중국은 어떤 것도 공산당보다 클 수 없다는 잊고 있었던 차이나 리스크를 다시 한 번 생각하게 한다. 중국은 G2의 자격을 다시 한 번 생각해보면 좋겠다.


http://naver.me/FaVYGfYt


4. 대한항공은 5일 3분기 실적으로 매출 1조 5508억원, 영업이익 76억원을 잠정 발표했다. 전년대비 각각 -53%, -94%감소하였고 2분기 연속 영업이익은 흑자를 냈다. 다만 시장 전망치였던 영업이익 400억원에는 한참 못 미쳤다. 이유는 화물 운임이 크게 하락했기 때문이라고. 그나마 이 시국에 선방했다 하지만 지난 2분기 영업이익 1484억원에 비하면 아쉬움이 많다. 4분기도 미국과 유럽 등 코로나 재확산으로 여행은 물 건너갔고, 화물은 성수기이기 때문에 기대해봐도 좋겠다. 특히 해외여행 못간 돈으로 보복소비를 할 경우 화물은 더 많이 이동될 수 있어 수요와 운임을 동시에 회복할 수 있겠다.


http://naver.me/5tLnX1I6


5. 카카오도 조용히 역대 최고 매출 1조원과 영업이익 1000억 고지를 넘어섰다. 3분기 매출 1조 1004억원, 영업이익 1202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각각 +41%, +103% 증가했다. 카카오톡 기반의 광고와 커머스& 유료콘텐츠 사업의 급성장이 최대 실적을 이끌었다고 평가했는데. 매출은 14분기, 영업이익은 7분기 연속 최대 실적 기록을 갈아치울 정도로 놀라운 속도로 성장 중이다. 과거 데이터가 항상 미래값을 보장해주지는 않지만 이 정도면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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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상속세에 관한 이진우 산업부장 겸 지식부장(부국장) 칼럼이다. 앞단이 재밌어서. 문과생중 가장 똑똑한 사람들이 기업에서는 상속 플랜을 짜고 있고, 정부와 사법 당국에서는 기업 경영권 승계 감시업무를 한다 한다. 사회적으로 이렇게 비효율적일수가! 이재용 부회장의 10조 상속세는 남의 일 같지만 칼럼 내에 있듯이 과표기준 10억~30억 주택 상속세가 40%라는 말에 뜨끔할 사람은 많을 거 같다. 상속세, 증여세...부의 세습을 막아 빈익빈 부익부를 막고자 하는 취지겠지만, 징벌적 상속세는 자본주의 사회에서 열심히 살고자 하는 마음을 덜하게 하는 것 같아 걱정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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