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기사로 여는 새벽 2020.11.09

by 골드래빗


경제기사로 여는 새벽. 마지막 저자교 보다가 날이 새 버렸네요. 원고를 떠나보내려 하니 아쉬움과 시원함이 교차합니다. <경제기사를 읽으면 주식투자가 쉬워집니다>는 11월 16일 출간됩니다. 많은 성원 부탁드릴게요.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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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존경받는 나라. 미국은 120년만에 최고 투표율로 각자도생의 신드롬에서 벗어난다. 트럼프 대통령이 집권 내내 각자도생, 자국이기주의를 내세우며 강한 미국을 주장했다면, 바이든은 세계를 끌어안는다는 의미에서 존경받는 미국을 만들겠다고 했다. 통합, 치유, 민주주의, 미국 리더십 회복, 내부적으로는 분열의 상흔을 씻고 밖으로는 미국 위상을 재건하겠다는 것. 트럼프 대통령이 불복 의사를 밝혔지만 대세는 이미 기울어진 것으로 보이고 주요국 수장들도 축하 메세지를 전하고 있다. 미국은 선거제도가 좀 특이해서 내년 1월 6일이 되어야 상하원 합동회의에서 당선인 최종 공표를 한다.문대통령도 트럼프를 의식해서 공식 축전은 일단 미루고 트위터를 통해 한미동맹의 굳건함을 강조하며 바이든 대통령에게 '당선'이라는 말은 못한 채 축하 입장은 전했다고 한다. 같이 갑시다는 "Katchi Kapshida"라며 영문 알파벳으로 표기하기도 했다. 바이든이 잃었던 미국의 품격을 다시 찾아줄 수 있으면 좋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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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바이든의 당선에 크게 기여한 사람은 해리스 부통령이다. 70대 백인 바이든과 50대 유색인동 해리스의 조합은 트럼프에게 '인종차별'을 받던 다수의 미국인들에게는 희망이 되었을 것으로 보인다. 그녀는 흑인· 아시아계 이민2세로 아메리칸 드림의 증거였으니. 오바마 부통령이었던 바이든이 이번에 대통령이 됐고, 해리슨은 2024년 민주당 대선 후보로 일찌감치 점쳐지고 있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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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바이든이 대통령이 된다 하니 그의 정책이 미칠 투자처는 당연 화두다. 1)최저임금인상과 중산층 확대 → 가처분소득 증대로 소비재 수출 활성화 2) 달러약세 원화강세 → 장기적으로는 한국의 수출 경쟁력이 떨어진다. 3) 환경 기후 2조 달러 투자 → 수소차, 2차전지, 태양광 수혜 , 탄소 규제는 우리 기업에게 불리 4) 중국 외교→ 고립에서 다자주의로 가지만 여전히 냉랭할 듯. 인도가 중국 생산을 대체하는 기조는 지속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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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KB금융그룹은 '2020 한국 1인 가구 보고서'를 발간했다. 1인 가구는 평균 62세에 은퇴를 바라며 필요 자금으로 5.7억이라 했고, 평균 22.3%정도 모았다고 답했다. 코로나 19 사태 이후 새롭게 주식 등을 통해 적극적인 투자에 나선 비율은 64.8%나 됐고, 집을 살 의향은 47%가 있었고 금액은 3억~4억이 1위로 나타났다. 결혼 생각이 없다고 말한 비중은 전년 17.7%에서 6%P 늘어 23.4%로 나타났고, 결혼 안하겠다는 가장 큰 이유가 남성은 경제적 부담(28.9%)이었다. 여성은 그냥 결혼하고 싶지 않다(31.6%)라며 특별한 사유를 지목하지 않았다 한다. 그냥 결혼하고 싶지 않다라... 할 말 되게 많은 거 같은데 일일이 말하려니 귀찮다 이 말인듯. 진짜 사이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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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바이든 시대 ①자동차 편 기사다. 미리 연재물을 준비하고 있었던 듯하다. 글로벌 자동차 업계는 바이든 시대 가장 높은 성장세를 보일 전기차 부분에서 건곤일척 무대에 오를 준비를 하고 있다 했다. '건곤일척'이란주사위를 던져 승패를 건다는 뜻으로, 운명을 걸고 단판걸이로 승부를 겨룸을 이르는 말을 뜻한다. 바이든은 전기차 인센티브, 탄소제로 공약, 충전소 확대, 파리기후협약재가입 등 전기차 시대를 열어줄 것이다. 단, 미국에서 미국사람이 만든 차라야 한다는 전제가 있다. 현대차는 바이든이 법인세도 올릴 것 같고, 얼마 전 울산 공장 갔다가 노조위원장님이 당부 당부 당부 하신 부분도 있어 쉽게 미국에 생산기지를 세우긴 힘들어 보인다. 참, 미국 전기차 이렇게 확대하면 셰일업계는 어떻게 되려나. 트럼프는 셰일산업 육성이었지만 바이든은 전기차 일자리 늘리려면 셰일업계는 환경 문제로 규제할 수밖에 없다. 그럼 공급 부족으로 유가가 다시 상승하는데...이제 국가간 교역이 늘어나면 다시 원유 수요가 늘어 유가가 오르지 않을까. 그래도 장기적으로 원유 수요가 줄어드니까 유가는 떨어질 것 같기도 하고. 이란과 핵문제도 바이든이 존경받는 미국이 되기 위해 풀지 않을까. 그럼 이란이 증산하면서 유가가 또 떨어지려나. 일단 원유쪽은 좀 더 지켜보는 걸로.



6. CJ몰이 매경에 전면광고를 냈다. 베라왕과 김희애의 만남이네. 옷이 블랙이라 잘 안 보이기는 하는데..뭔가 대대적인 물량을 준비했나보다. VW 메라왕 윈터 컬렉션 론칭, 사전 예약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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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SK케이칼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비 93% 급등하며 성장 가능성이 부각되고 있다한다. 지난 6일 409,000원(+5.0%)으로 마감했는데 올해 3월 최저 52,500원에 비해 680% 상승한 수치다. 이유는 자회사인 SK바이오사이언스 덕분인데. 독감백신 수요 증가, 코로나19후보물질 생산 협력 의향서 체결, 내년도 SK사이언스 내년 상장도 있고, 방역용 소재 수출도 기여를 했고, 화학소재 부문 코폴리에스터·유화사업도 큰 활약을 했다고 한다. 기사에는 없지만 SK사이언스는 빌게이츠도 찜한 곳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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