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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골드래빗 Dec 24. 2020

골드래빗 pick! 올해의 책



제 맘대로 선정한 올해의 책입니다. 순위랑 상관없이 그냥 손에 잡히는대로 찍었어요. 제 책은 칸 맞추기 위해 넣은 거니까 그냥 예쁘게 봐주세요.

<경제기사를 읽으면 주식투자가 쉬워집니다> 박지수 저, 메이트북스. 경제기사를 잘 읽고 주식 투자에 적용해보고 싶다면.

<주식투자로 부의 리셋 버튼을 눌러라> 김형렬 저, 메이트북스 : 증권사 리서치 센터장 시각에서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볼 수 있어 좋았음.

<숫자가 만만해지는 책> 브라이언W, 머니핸 저, 양병찬 옮심, 어크로스 : 숫자를 보는 책 중에서는 단연 으뜸. 단, 미국 내용이라는 게 좀 아쉬움.

<우리가 인생이라 부르는 것들> 정재찬 저, 인플루엔셜 : 밥벌이, 돌봄, 건강, 배움, 사랑, 관계, 소유에 대해 문학을 인용하며 저술하셨는데 공감이 많이 되었음.

<교양으로 읽는 용선생 세계사> 이희건, 차윤석 저, 사회평론: 어른도 잘 모르면 청소년책 읽어야 한다는 생각으로 전집 독파 중. 역사 속에 언제나 답이 있다 생각.

<교양수업 365> 데이비드 S 키더, 노아 D, 오펜하임 저, 허성심 옮김, 위즈덤하우스. 그냥 상식이 늘 부족해서 조금씩 읽어나가는 중.

<치유의 말들> 박주경 저, 부크럼 : 한 마디로 단단한 수필집. 기자 출신 앵커의 살아온 이야기를 통해 업을 이해하고 동시대를 사는 후배로서 위로를 받을 수 있었음.

<복자에게> 김금희 저, 문학동네 : 스토리는 기본이고 제주 풍광 묘사가 뛰어났으며 유년 시절을 돌아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가질 수 있었음.

<진짜 미국식 주식투자> 뉴욕주민, 비즈니스북스 : 미국주식 공부책으로 궁금했던 거 거의 해결됨.

<디플레 전쟁> 홍춘욱 저, 스마트북스: 홍박사님 저서는 전부 읽는 중이라. 여러 변수에 따라 경제가 어떻게 변할 지 가름해보기 좋았던 책.

<세계지식포럼 인사이트> 매일경제 세계지식포럼 사무국, 매일경제신문사 : 내년도 전망하는 책 안 좋아하는데 이건 추천할만함. 각자 분야의 top분들이 다양한 시각으로 문제와 해결방안을 제시.

<재무제표를 알면 오르는 주식이 보인다> 양대천, 메이트북스: 비장하게 재무제표를 공부하고 싶지 않은 사람들을 위한 주식용 공부책

이것 외에도 많은데...일단 여기까지 12권을 뽑아봤습니다. 연말까지 시간 날때마다 다른 콘텐츠도 정리해볼게요.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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