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기사로 여는 아침 2021.07.27

by 골드래빗


경제지사로 여는 아침. 오늘도 낮최고 기온 35도까지 오르는 등 폭염이 지속되겠습니다. 계획을 잘 세우고 따르는 게 좋을까요? 상황의 흐름에 맞게 행동하는 게 좋을까요? 둘다죠, 뭐. 여행도 열심히 계획 짜봤자 골목에서 만난 강아지 한마리를 따라가며 틀어지곤 하잖아요. 계획대로 되지 않는다고 다 망하는 건 아닙니다. 근사한 우연은 늘 있으니까요. 더위에 건강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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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aver.me/GDcHLw72


1. ISA는 만능 절세통장으로 통한다. 2023년부터 시행되는 국내주식 양도소득세 (5천만원 이상 수익 발생 시 22%)에서도 세금은 한푼도 내지 않아도 된다. 해외주식이나 채권형 펀드는 연200만원 한도 비과세+저율과세이기는 하지만 세제 혜택이 막강하고 심지어 계좌 안에서 손익은 통산되니 합리적이다. 즉, 개인이 연간 2천만원 투자까지는 세금을 줄여줄테니 정부가 개인투자를 적극 밀어준다는 뜻이다. 그러니 일반 계좌 담기 전에 ISA 계좌에 먼저 넣고, 차고 넘치면 일반계좌를 쓰는 게 좋다. 물론 개인이 연2천만원 이상 투자하기가 쉽지는 않겠지만.


http://naver.me/xgaibkDd


2. (중앙일보) GS칼텍스와 GS에너지는 카카오모빌리티에 각각 250억원, 50억원을 투자하여 지분 0.73%를 획득한다. GS칼은 카카오M이 가지고 있는 기술과 데이터를 활용하여 보유 시설을 고도화시키고, 카카오M은GS칼의 인프라를 지역거점으로 활용할 계획다. 한마디로 오프라인-온라인간, 구신(舊新) 에너지 간의 아름다운 조화라고 할까. 그나저나 내연기관 관련 비즈니스를 하는 기업들은 앞다퉈 모빌리티와 친환경에너지에 투자를 이어가고 있다. 생각보다 ESG 트렌드가 화두라서 전기차 시대가 빨리오고 있어 살 길을 미리미리 찾아둬야 하기 때문.


http://naver.me/F4NlIthQ


3. 미국 인구가 올해 감소할 수 있다는 전망이다. 10년 넘게 저출산이 이어지고 있기는 했지만 올해 첫 인구증가율이 0명대를 기록할 가능성이 커졌다. 출산률이 떨어지는 주된 이유는 1)코로나19로 출산을 연기했고, 2) 코로나19로 사망자가 급증했고, 3) 미국 MZ세대도 자녀 출산에 재정적 부담을 많이 느끼고, 4) 결혼 자체를 안하려는 사람들이 늘기 때문이다. 결국 미국도 다시 이민자를 늘리는 정책을 써야한다. 트럼프가 미국 이민을 원천봉쇄했는데, 바이든은 불법이민자들에게도 시민권을 주려고 하는 이유가 인구가 모자랐기 때문이었다. 그런데 꼭 인구가 많아야 나라가 성장할까? 거기에도 질문을 가져볼 때이기는 하다.


http://naver.me/FPslUpJ3


4. 코로나19 여파로 2020년 국내 재택근무자가 50만명을 돌파하며 2019년 대비 5배 늘었다. 출퇴근에 오가는 시간과 체력 낭비를 줄이고, 일 외에 무리하게 인간관계를 맺는 데 쓰는 시간과 정신적 에너지 소모를 줄이며 만족도는 높아졌다. 대면을 꺼리는 분위기와 업무 인프라가 발전된 상황에 굳이 출퇴근 필요가 있을까. 기사 내 일러스트 속 시계를 보면 7시 50분이다. 저 여인은 일찍 출근한 것일까 퇴근을 못한 것일까. 야근을 콧노래를 부르며 하고 있을 리는 없고... 역사적으로도 인간은 먹이를 찾아 떠돌다가 농경생활을 하며 정착했던 것처럼, 신기술이 발달할수록 재택 업무형태가 뉴노멀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한마디로 오늘도 출근하기 싫다는 뜻.


http://naver.me/5pNXqu7h


5. 포스텍은 일단 의대·의전원을 세우기에서는 한 발 물러섰다. 대신 의과학대학원을 만든다. 2023년에 첫 신입생을 모집하는데 지원 자격은 의사 자격증을 보유한 의대졸업생이다. 이에 맞춰 26일 의과학 전분야 교수초빙 공고를 냈다. (이거 어제 아마존이랑 비슷하지 않은가? 사람 먼저 뽑아서 팀 구성하는 것) 포스텍이 지속적으로 의과학자 양성에 트라이하는 이유는 의학과 공학의 융합을 통한 시너지를 기대하기 때문이다. 의공학이 비약적으로 발전하여 인류에 공헌하고 바이오·헬스 분야에서 국가 경쟁력을 높일 수 있겠다는 생각이다. 일단 의사수를 늘리는 게 아니기 때문에 의협에서 어떻게 받아들일지 모르겠다.


http://naver.me/FKKz4mAG


6. 문광민 기자님은 기자24시에서 '무경쟁 대학입학'을 말한다. 일부 4년제 지방사립대는 학생을 '선발'하는 게 아니라 '모집'해야하고 그 기준이 '학교 경쟁력'이 아니라' 대학 소재지'에 있다는 것이다. 지방대학은 학생을 모집하기 어려우니 도태하고, 코로나 때문에 예전처럼 해외 유학생을 받기도 여의치 않는 상황이 되버리고 있다. 역설적으로 수도권 대학 쏠림 현상은 심해질 것이고, 젊은이들이 몰려드니 집값은 더 오를 일만 남았다.


!! 다음주부터 <경제기사로 여는 아침>을 새로운 채널을 통해서도 만나실 수 있습니다. 더 쉽고 빠르게 다가갈게요. 기대해주세요. 항상 지켜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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