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기사로 여는 아침 2021.08.11

by 골드래빗


경제기사로 여는 아침. 한낮 기온 33도 까지 오르는 더위에 곳곳에 소나기 소식이 있네요. 명예와 부귀가 헛되이 사라지는 것을 직접 보면, 탐욕이 저절로 가벼워집니다. 흥망이 무상함은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는다는 뜻이죠. 제 능력 이상의 대우, 재물, 사랑 등 헛된 탐욕으로 현실을 고되게 하지 말아요. 오늘도 필요 이상의 욕망은 벗어 던지고 가벼운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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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크레프톤 IPO 결과는 참혹했다. 기관 수요예측 243.15대 1, 일반 청약 증거금 5조 358원과 경쟁률 7.7대1로 이미 숫자면에서 무얼 기대하기 힘들긴 했다. 게다가 자사주 청약률이 20%에 불과했고, 상장날 이후 유통 가능 주식이 공모 주주 주식의 2배에 달한다는 점도 상장날 좋은 점수를 받기는 어려웠던 요인이었다. 하지만 희망 공모밴드가를 한 차례 조정 받았고, 중복청약 마지막 대어라는 점에서 나름 선방은 하지 않을까 애써 긍정했던 요인들도 무색했을 정도로 시초가가 공모가보다 9.94%떨어진 채 시작하여 종가는 공모가 대비 -8.8%로 끝났다. 공모 참여한 사람 중에 수익을 본 사람은 없었다는 의미다. 하지만 상장 당일은 수급에 의해 주가가 결정되는 플레이기 때문에 본장에서는 다른 결과가 나올 수도 있다. 앞으로 나올 실적과 IP등 기업 가치를 따져보면 증권사 목표액은 58~72만원대로 현재주가 45만원대보다 높은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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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올 상반기 자산시장 호조 영향으로 국세가 전년동기 대비 49조원 증가한 181조 7000억원이라 한다. 과세 이연 등을 제외한 실질적 세수 증가분도 35조 5000억원이라서 2차 추경 예산이 31조 5000억원도 큰 문제 없이 해결되겠다. 법인세 10조 4000억원↑, 부가가치세 5조 1000억원 ↑, 양도소득세 7조 3000억원↑, 증권거래세 2조2000억원↑ 농어촌특별세 2조 1000억원↑ 등이 더 걷혔다. 참고로 농어촌특별세는 농어촌종사자에게 걷는 게 아니라 취득세·종부세·등록세 등에 포함된 부분이다. 나라 걱정은 하는 게 아니었다. 세금을 어떻게 준비해서 내야할지 내 걱정이 필요한 거였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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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A12면 사진. 토속촌 삼계탕 국물맛을 본다면 잊기 힘들지. 더위에 줄 서 있는 심정이 이해가 감. 어제 말복이었다. 거짓말처럼 아침 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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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매경+중앙) SK바이오사이언스는 국내 최초로 코로나백신 3상에 들어간다. 같은 주제를 두 신문사가 다른 관점에서 다루고 있다. 1)매경은 SK바사 안재용 대표사진이 실렸고, 내년 2분기면 출시가 가능하다는 점과 백신이 CEPI자금 지원으로 개발되고 있기 때문에 국내 우선 배정이 어렵다는 내용이다. 2)중앙은 SK바사에서 개발하는 백신의 특징과 임상단계별 특징과 적은 임상 인원과 다른 방식의 AZ를 대조군으로 하는 점 등 우려되는 부분을 상세히 다루고 있다. 두 기사를 복합해서 보면 지금 국내 코로나 백신1호 개발에 속도를 내는 게 불안하기도 하지만 정작 개발해낸다고 다 우리 꺼는 아니라는 거다. 이리저리 미국산 백신 수급에 문제가 많지만 잘 개발되고 확보할 수 있길 바랄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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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중앙일보)상반기 명품 소비 트렌드는 3M (Millennial,Man,Masion Margiela)였다. 구매 고객과 방문 고객 중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는 연령대가 25세~34세(구매 56.9%, 방문 36.4%)로 나타난 이유는 조사 기관이 온라인 가격비교 플랫폼 '캐치패션'이고 자사 데이터로 분석한 이유도 있겠다. 밀레니얼 남성이 좋아하는 브랜드의 최적의 요건은 3가지다. 기존 명품보다 저렴한 가격· 캐주얼한 디자인· 브랜드만의 독특한 철학. 이젠 한땀 한땀 이태리 장인의 정신보다는 여우와 하트 등 MZ의 마음을 움직일 무언가가 있어야 명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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