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기사로 여는 아침 2021.09.09

by 골드래빗


경제기사로 여는 아침. 전국이 맑으며 큰 일교차를 보이겠습니다. 항상 일을 그르치는 사람들은 너무 한쪽만 집착하는 특징이 있다 합니다. 사리에 통탈하지 못하면 남을 포용하는 게 쉽지 않아 편협한 사고를 하게 되기 때문이죠. 마음을 원만히 비울 필요가 있습니다. 오늘도 비우고 포용하는 마음으로 하루를 보내세요.




http://naver.me/FQaJKdRm


1. 네이버와 카카오의 폭락. 어제는 시총 3·4위 기업이 하루만에 주가가 7.87%, 10.06%씩 떨어지는 일이 발생했다. 여당은 문어발식 확장이라는 플랭카드까지 벽에 붙이고 국회에서 토론회를 개최하고, 금융위와 금감원은 금융 플랫폼은 타사 펀드·연금을 판매하는 행위도 중개로 판단했다. 플랫폼 확장에 단 하나 위기 요인이라 꼽히는 독과점 규제가 시작되는 거 아니냐는 불안감이 즉각 주가에 반경되었다. 외국인 투자자와 국민연금을 포함한 연기금은 이날 모두 강한 매도세를 보였으니까. 중국발 빅테크 규제에 한 번 데인 외국인들은 한국도 그러는 거 아니냐며 불안감이 더했을 것이다. 아직 네이버· 카카오의 사업이 일부에서는 독과점 형태가 보이기도 하지만, 대부분 사업이 경쟁군이 형성돼있는데 이렇게까지 할 필요가 있을까 의문도 든다.


http://naver.me/IgT78C2r



2. (중앙일보) 만성적인 반도체 공급 부족에 시달리는 만큼 세계적인 파운드리 기업들이 앞다퉈 투자를 늘리고 있다. 향후 4~5년간은 꾸준히 주문이 늘어날 계획이라 공장을 증설해도 괜찮다는 시각이 일치하고 있는 것이다. 7일(현지시간) 인텔은 공격적인 투자 계획을 발표했다. 유럽에 새 반도체 공장 두 곳을 지을 계획이고, 10년에 걸쳐 950억 달러까지 투자하겠다고. 중요한 기사라고 경제1면에 배치한 것 같은데, 기사 내 그래픽 투자금 단위가 통일이 돼있지 않아 각 기업별 투자 정도를 비교하기 어렵다. 삼성전자는 기사 본문과 숫자가 일치하지 않고, SMIC은 본문에 달러와 위안으로 표기해둬 합산 자체가 안 되는데 그래픽에는 단위가 없어 이해가 쉽지 않다. 가독성을 높이려고 만든 그래픽인데 좀 아쉽다.


http://naver.me/xdIRWYOW


3. 정부가 내년께 발행할 '개인투자용 국채'에 복리를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 한다. 중간 중간 이자를 지급하는 방식이 아니라 만기(10년·20년)에 일괄 지급으로 분리과세와 9%저율 소득세를 기본으로 한다. 10년만기 상품에 적용금리 2.1%일 때 1억을 넣었을 때 1억2323만원, 20년 만기 상품에 적용금리 2.58%일 때 1억 6697억원이 된다. 흠... 이 상태로는 마법이라고까지 표현하기는 다소 무리가 있지만, 금리가 오른다고 예상했을 때 적용금리 3.4%로 계산하면 1억원은 20년 만기에 2억원이 된다. 72의 법칙을 적용하면 이해가 쉽겠다. 중간에 팔면 혜택도 마법처럼 사라지고, 개인간 양도· 증여나 시중 유통이 불가하기 때문에 단기연금 정도의 의미를 두면 되지 않을까.


http://naver.me/GY2QFHZJ


4. 어제 폭락한 건 네·카뿐만이 아니라 비트코인도 10%이상 빠졌다. 엘살바도르 법정화폐로 시작된지 1일째 되는 날, 호재를 선반영했다고 해석한 차익실현 매물들이 쏟아져 나왔기 때문이다. 정작 엘살바도르 코인 지갑 '치보'를 내려받으려고 사람들이 몰리는 바람에 서버는 다운되었고, 거리에서는 인터넷 접근이 어려운 가난한 시민들의 비트코인 법정화폐 반대 시위가 이어졌다. 인터넷 접속률이 50%밖에 안 되는 나라에서 법정통화를 가상화폐로 하면 그 절반의 시민들에게 비트코인은 가상의 세계에나 있을 법한 거 아닌가. 이런 혼란 속에 나이브 부켈레 엘살바도르 대통령은 정부가 저가 매수에 나섰다는 다소 투기적인 발언을 트윗에 남겼다.


http://naver.me/xtWe1JZ8


5. (중앙일보) 현대중공업은 청약 증거금 56조원이 몰리며 IPO사상 역대 6위를 기록했다. 통합 경쟁률은 405대1이고, 비례배정을 계산할 때는 물량이 절반이기 때문에 경쟁률은 2배쯤 높게 생각하면 된다. 1억을 증거금으로 넣었을 때 5~6주 정도 배정 받겠다. 다음 주목할 대형 공모주는 카카오페이로 오는 29~30일 기관수요예측에 이어 다음달 5~6일 일반인 청약이니 참고. 플랫폼 규제가 어떤 방향으로 흘러가있을 지 함께 보고 있어야 겠다.



카카오뷰에서 '래빗스쿨'을 채널 추가 하시면 더 쉽고 빠르게 콘텐츠를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http://pf.kakao.com/_kxhBws




https://smartstore.naver.com/rabbitterrace/products/4911192939#revw

https://page.stibee.com/subscriptions/56694?groupIds=92747




#경제 #금융 #주식 #재테크 #경제공부 #아침신문읽기 #신문읽기특훈 #경린이경제공부 #경제기사로여는아침 #래빗스쿨 #래빗노트 #RBNT













keyword
매거진의 이전글경제기사로 여는 아침 2021.0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