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기사로 여는 아침. 아침 기온이 4도까지 떨어지는 가을패스 겨울입장 날씨입니다. 왜 그럴까? 당신은 질문을 많이 하는 편인가요? 호기심은 나와 세상을 연결하고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가게 하는 원동력입니다. 세상 모든 것은 나에게 발견되기 위해 존재하는 거죠. 궁금한 게 많아 설레이는 날들이 많으시면 좋겠어요.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감기 조심하세요!!
1.프랜차이즈 창업에 나서는 2030에 대한 기사다. 최근 동네에 새로 오픈한 치킨집들 앞에 화환리본을 보면 대략 사장의 나이를 짐작할 수 있다. 화환을 보낸 사람들이 엄빠 또는 친구들이라서다. 취업란에 어쩔 수 없이 사장이 된 경우도 있지만, 프랜차이즈 매장을 2~3개까지 늘리며 수익을 보겠다는 야무진 계획을 가지고 뛰어든 청년들도 많다. 이들은 기본적으로 오픈과 동시에 SNS마케팅과 배달앱을 통해 고객들과 적극적인 소통을 한다. 헤드라인처런 '프랜차이즈가 창업금광'인지는 잘 모르겠고, 예전처럼 사회에 나가서 배워서 내 껄 한다기보다는 내껄 하면서 배워나가겠다고 생각을 전환한 것에는 박수를 보내고 싶다. 단, 사장 하면 내가 놀고싶을 때 못논다는 것도 각오 해야 한다.
2. (중앙일보) 정부가 1200원대까지 치솟은 환율과 배럴당 80달러선을 넘은 국제유가에 할 수 있는 건 거의 없다고 봐야 한다. 10월 물가상승률이 3%대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되자 일단 정부는 품목별 가격관리에 들어간다 했다. 방법은 크게 4가지다. 4분기 공공요금 동결· 해외달걀 수입· 가공식품 담합 모니터링, 유류세 인가 방침이다. 유류세 인하는 넷제로와 상충되고 재정적 여유가 없다는 이유로 아직 확정된 건 아니다. 옆에 작게 영국도 마크롱 대통령처럼 탈원전 철회했다. 넷제로로 가야 하니까 화력발전으로 돌아갈 수는 없고 원자력을 육성시켜 부족한 에너지 공급에 대처하겠다는 뜻이다.
3. 중국도 치솟는 LNG(천연가스)값에 감당이 안 되어 일단 '에너지 안보' 걷어내고 미국 LNG수입에 사활을 걸고 있다. 기사 내 그래프를 보면 지난5월말 100만Btu당 10달러 하던 LNG값이 지금 33달러까지 3배 이상 뛰었다. 총체적으로 중국이 에너지란을 겪고 있는 게 코로나19로 동남아 공장들이 폐쇄되면서 그 물량이 중국으로 넘어와 → 전력수요가 급증했고 → 에너지란으로 이어졌다는 거다. 코로나발 셧다운이 풍선효과로 나타나면서 이렇게 중국 에너지란으로 넘어왔다니. 그나저나 올해는 추위마저도 이리 빨리 찾아와서 어쩌나. 각국 정상들이 넷제로 하겠다고 다들 선언한 마당에 석탄· 석유를 막 늘려라고 말할 수도 없다. 다들 좀 성급한 감이 없지 않았다. 지금은 명분이냐 실리냐를 결정해야 할 중요한 시점이다.
4. 박재욱 쏘카 대표의 인터뷰. 예전에 지면에 실릴 때는 한창 '타타금지법' 때문에 안 좋을 때 얼굴만 봐서 그런가. 오늘 사진에는 얼굴이 많이 좋아지신 듯. 쏘카는 데이터 기반으로 코로나 이후에도 사람들의 이동 경로와 머무르는 시간 등을 분석하여 수요를 적극적으로 공략했다고 한다. 어쨌건 토스가 타다 택시호출앱에 60%지분을 투자하며 간편결제와 결합 구독 상품으로 시너지가 더 날 것으로 기대된다.
5. 한국면세점협회 이갑 회장의 글을 보면 다시 관광재개가 일어나는데 면세업에도 경쟁력을 갖출 수 있게 규제를 풀어달라는 거다. 2019년 세계 면세시장 점유율 25%로 세계1위였던 우리 면세산업이 중국에게 밀렸다. 중국은 팬데믹 시기에 더 적극적으로 1인당 구매 규제 한도를 풀고 면세품 살 수 있는 기간을 6개월간(온라인) 늘리는 등의 적극적인 대처로 지난해 전세계 유일하게 매출액이 늘어나 세계1위가 되었다. 다시 외국인 관광객이 돌아오면 자연스럽게 면세업이 회복될 거라 생각하지 말고, 우리 면세업에 대해 정부의 파격적인 대처가 필요하다 했다. 이 분 성함이 '갑'이다.
6. '네이버는 글로벌로 진격한다'. 기자24시 임영신 기자님은 네이버에 의미 있는 변화들을 얘기했다. 이해진 창업자의 글로벌투자책임자로 직함 변경· IR에서는 글로벌 도전의 집합체라는 표현을 쓴 것· 네이버 전체 직원 중 글로벌 인력 비중을 60% → 80%까지 올릴 계획이라는 점 등이 그것이다. 한마디로 '우리 네이버가 달라졌어요'라 할까. 좁은 국내에서 빅테크 규제 움직임이 거세니 네이버는 글로벌로 진격하겠다는 모습에 박수를 보낸다고 글을 맺었다.
7. 시가 있는 월요일. 탐한 것은 토해내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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