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기사로 여는 아침 2021.12.31

by 골드래빗

경제기사로 여는 아침. 오늘 서울 -11도로 강추위 날씨입니다. 올해도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해가 뜨면 일하고 해가 지면 쉬는 평범하고 예측 가능한 날들이 내년에도 아름답게 채워지길 바랄게요. HAPPY NEW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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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매경· MBN 의뢰로 한국갤럽에서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새 대통령에게 원하는 것 1위는 경제성장, 2위는 코로나 극복, 3위는 공정과 법치 회복 순이었다. '바보야! 문제는 경제야'라는 말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맞는 말이니까. 그렇다면 경제분야 추진과제에 대한 의견은 어땠을까. 1위는 부동산 가격 안정, 2위는 청년 일자리 창출, 3위는 과도한 규제완화로 나타났다. 코로나19 팬데믹 상에서도 먹고사니즘에 대한 해결이 먼저라 했고, 부동산 가격 폭등 좀 어떻게 먼저 해결하시라 했다. 재밌는 건 1면 사진에 피켓을 들고 등장한 사람들 중에 부동산 가격 안정을 요구한 사람은 안 보인다. 왜일까. 너무 짜증나서 말하기도 싫었던 걸까.


http://naver.me/FTOXg5mN


2. 정부가 실시한 신문 열독률 조사에서 매경은 경제지1위, 전체 신문 중 4위를 차지했다. 굳이 딱 찍어서 '한국경제신문 열독률과 2배 넘는 격차를 보인다고 했다. 사실 내 눈에는 3위인 동아일보와 2배 격차인 것도 보이는데... 자기 유리한 것만 강조하는 게 힙합이지. 매경이 힙합을 아네. 그동안 정부 광고비 집행 기준은 ABC협회 인증 부수였으나 부수공사에 문제가 있어 제도 개선을 권고 했으나 제대로 이뤄지지 않자 올해 10월부터 문체부와 언론진흥재단이 새롭게 조사 방법을 바꾼 게 열독률이었다. 열독률은 구독과 상관없이 일정 기간 신문을 읽은 사람을 대상으로 조사한 수치다. 덧붙여 매경은 구독률과 유료구독률도 큰 차이가 없었다 한다. 한 달에 매경 2.5만원(e신문 결합), 중앙일보 2만원 내는데... 이 돈으로 이 정도 정보를 매일 편하게 보는 건 송구스러울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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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중앙일보) 2021년 주식시장이 30일 폐장했다. 코스피 3700간다더니, 삼성전자 13만원 간다더니... 배신감도 들지만 인플레이션· 통화긴축· 반도체 업황 우려· 오미크론 변이 확산· 공급망 대란· 중국 기업 규제 등을 고려하면 이 정도가 어디냐 싶기도 하다. 연간 산승률로 비교하자면 코스피는 2874.47→ 2977.65(3.63%), 코스닥은 968.42 → 1033.98(6.77%)로 아쉽게 마감했다. 박스권에 간힌 한국과 달리 뉴욕 3대지수는 모두 우상향을 달렸다. S&P500지수는 올해 27.6% 올랐고, 기사에는 안 나와있지만 나스닥은 23%, 다우존스는 20%로 평년대비 2~2.5배 상승한 장이었다. 올해는 그나마 운이 좋았던 해다. 주식이 매년 오르면 좋지만 그런 순진한 기대는 일찌감치 버리는 게 좋다. 남들이 내놓는 전망에 너무 휩쓸리지 말고 잘 대응하는 수밖에.


http://naver.me/FbuOpUj5


4.(중앙일보) 금융위의 대출총량 규제는 새해를 기점으로 리셋된다. 이에 시중은행에서 대출 우대금리가 서서히 살아나고 있다. 사실 대출금리는 많이 올리고 예금 금리를 비례해서 올리지 않아 예대금리차가 1.96%→ 2.17%까지 벌어지자 정은보 금감원장이 22일 에헴! 하기도 했었다. 큰 기조에서 대출 규제는 이어지기 때문에 불똥은 의사· 법조인 등 전문직 신용대출 한도 조정으로 들어간다. 연 소득 내에서만 대출해주고 예비 의사· 법조인도 학자금 대출만 가능해진다. 이건 금융위가 시중은행에 공문을 보내 진행되는 사항인데, 신용도가 높은 사람일수록 대출에 불리해진다는 이상한 기조 역시 이어질 모양이다.


http://naver.me/5NY1Ipia


5. 올해 문화예술계는 어땠을까. 한 해를 돌아보며 경이로웠던 기록들을 다시 떠올려보자. 1) 배우 윤여정님은 한국인 처음으로 오스카 조연상을 수상했다. 2) 넷플릭스 오리지널 오징어게임은 세계를 강타하며 한국 콘텐츠의 기대감을 높였다. 3) 방탄소년단은 올해도 12번이나 빌보드 정상에 들었고, 콜드플레이와 협업한 '마이 유니버스'는 빌보드 1위를 기록했다. 하지만 LA 공연 후 3인 코로나 걸려서 다들 걱정 시키고 있다. 괜찮아지기를. 4) 한국 웹툰은 매출 1조원을 돌파했고, 웹툰 성공 = 드라마로 제작된다는 공식도 생겨났다. 5) 고 이건희 삼성회장 유족이 기증한 문화재와 미술품은 국민에게 큰 선물이 되었다. 돈 없어 다른 나라에 다 뺏길 뻔 했던 걸 다 챙겨주셔서 대대손손 감사 해야할 일. 6) 국내 미술 시장은 1년 만에 2배 성장했다. 이건희 컬렉션+ 온라인 경매뿐만 아니라 인플레이션 헷지 수단, NFT 붐도 미술작품에 대한 관심도를 높였다. 7) 공평구역 제개발 공사 현장에서 금속활자라 무더기로 발견 됐으며, 8) 달러구트 꿈 백화점은 2020년대 들어 첫 100만부 판매, 공공도서관 대출 1위를 차지하며 문학이 살아있네를 확인시켜줬다. 9) 파리 오페라 발레단에 박세은씨가 입단 10년 만에 수석무용수가 되었다. 이렇게 훈훈한게 문화계 소식을 끝으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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