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기사로 여는 아침 2022.02.09

by 골드래빗

경제기사로 여는 아침. 평년보다 포근한데 미세먼지가 많은 날입니다. 젊어서 절약은 필수고, 늙어서 검소는 선택입니다. 젊어서 아끼고 모으지 못하면 늙어서 편안하지 않지만, 젊어서 돈을 모아두면 나이들었을 때 검소하게 살지 사치하며 살지 선택만 하면 되니까요. 내가 원하는 인생을 살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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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중앙일보) 엔비디아의 ARM 합병이 결국 무산되었다. 2020년 9월 손정의 회장의 소프트뱅크는 최대주주로 있는 영국 반도체 설계기업인 ARM을 매각하기로 했는데, 미국· 영국· EU의 정부와 각국 반도체 기업들이 합심하여 반댈세를 외치는 바람에 결국 엔비디아가 손을 놓았다. 손정의 회장은 투자했던 ARM을 재판매 해서 엑시트 하려고 했다가 실패했고, 엔비디아는 12억 5천만 달러 위약금을 물게 생겼다. 누가 더 손해일까. 있어봐야 알겠지. 손정의 회장은 투자금은 회수해야 하니 이제 IPO를 뉴욕에서 추진하겠다 했다. 이것도 걱정인 게 영국 정부에서 발목을 잡을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반도체 자국주의가 이렇게 심해졌다. 결국 엔비디아가 ARM을 장악하지 못하게 됨으로써 ARM 모바일칩 설계 IP를 지속 사용할 수 있다는 희망으로 다른 반도체 회사들은 반사이익을 얻었다. 삼성전자가 한숨 돌릴 수 있다는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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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집을 살 때는 직장과의 거리, 교육환경, 소득 수준 등을 감안해서 가장 적합한 거주지를 선택한다. 최근 시군구 내 매매(같은 구 안에서 매매)를 시도 내 매매(다른 구 사람이 사들였다는)가 처음으로 추월했다고 한다. 살던 동네에서 벗어나 다른 권역으로 이동했다는 의미다. 가장 큰 원인은 집값 상승으로 밀려난 것이라고 한다. 설마 그게 다일까. A3면 연결 기사 후반부에 다른 이유도 나온다. 재건축 기대감으로 이동, 교육환경 때문에 이동, 노후 자금 현금화 때문에 이동 등등이다. 그 외에도 철도 교통 확대로 이동, 직장 근처로 이동, 재택근무로 이동 등 각자의 사유는 다양할 듯. 관할시도 내 매매 분석 숫자 뒤에 숨겨진 내용들도 균형있게 볼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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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아마존은 최고의 인재 유지에 필요성을 따져 의미 있을 정도로 보상 수준을 높이기로 했다. 직장인에게 의미 있는 수준의 연봉은 어느 정도일까. 한 번도 경험한 적이 없어 모르겠네. 빅테크 기업일수록 파격적인 연봉 상승을 제시하는 곳이 늘어나고 있다. 회사의 성장 비전만 믿고 따라와, 내년에는 더 줄게 이런 사탕발림 소리가 더이상 통하지 않나보다. 미국은 구인난에 1월 시간당 평균임금 상승이 전년 동월대비 5.7%나 상승했다. 임금이 오른다는 것= 고정비가 늘어나 기업 실적에 부담이 된다는 것 = 지갑이 두둑해진 가계가 소비를 늘일 거라 물가 상승률이 오를 거라는 것 = 연준이 금리인상 속도를 높일 빌미를 제공한다는 것. 이 순서로 시나리오가 딱 나오지 않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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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미국도 임금인상, 네카라쿠배도 임금인상인데 삼성도 더 받고 싶겠지. 삼성그룹 노조도 목소리를 한껏 올렸다. 2020년 이재용 부회장이 무노조 경영폐기를 선언은 했지만 교섭에 진정성이 없다고 생각한 삼성 계열 12개사 노조는 임금 10%인상과 정년 연장 등을 포함한 6개 요구안을 발표했다. 특히 지난해 메모리사업부 최대 실적으로 그룹서 전체 특별 보너스도 지급하고 올해 기본급 인상률도 높일 거라 하던데. 웬지 원달러 환율이 더 올라갈 것만 같은 느낌(?)


http://naver.me/5PZy3Tmu


5. 필동정담을 읽고. 베이징올림픽은 역시 말이 많다. 개막식에 한복 등장부터, 편파판정, 보도 중이던 기자를 밀어내던 장면까지 전 세계로 퍼져나가는 망신 오브 망신의 연속이다. 문제는 이들은 이걸 망신이라 생각 않고 애국이라 본다는 점이다. 물론 1940년대 미국도 애국심 고취가 있었고, 우리가 자라던 80-90년대도 국기에 대해 맹세를 하곤 했다. 중국은 21세기까지 애국심으로 중국몽을 꾸고 있다는 사실이다. 존경 받는 나라가 되기 전에 일단 상식이 통하는 게 먼저이지 않을까. 그냥 개최국 중국이 메달 모두 가져가라고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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