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기사로 여는 아침 2022.02.17

by 골드래빗

경제기사로 여는 아침. 오늘도 서울 영하 11도의 강추위 날씨입니다. 재능이란 어떤 일을 남들보다 쉽게 하는 능력입니다. 우리는 그것이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알아야 적합한 직업을 가질 수 있겠죠. 아직 잘 모르겠다면 구체적으로 적어보세요. 단지 좋아 보인다, 돈 벌이가 잘 될 거 같다고 따라 한다 해도 오래 가지 못합니다. 진짜 내 것을 찾아야 합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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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aver.me/5ObkEOmi


1. 애플에 이어 구글도 안드로이드앱에서 제3자 정보제공을 막기로 했다. 갑자기 저커버그의 얼굴이 딱 떠오르는 건. 지난해 애플이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앱추적을 제한했더니 페이스북의 주가가 곤두박질 쳤었다. 수익의 95%가 광고 매출인 메타는 스마트폰 운영체제 70%에 육박하는 안드로이드 마저 '쿠키 수집'을 차단할 수 있다 하니 울 수밖에. 지금 페이스북(메타)는 메타버스로 가는 길은 멀고, 현실세계에서 실적은 캄캄하다. 주가는 더 영향을 받을 듯하네. 사실 내가 검색했던 것들에 대해 내 마음보다 더 잘 나를 알고 추천해주던 인스타 광고에 피로감이 쌓였었는데, 이제 벗어날 수 있어서 다행이다. 이제 앱 정보 활용 맞춤형 광고 시대는 막을 내린다. 그럼 광고 시장은 어떻게 변할까. 일단 네이버와 카카오처럼 자체로그인으로 정보를 모으는 플랫폼 시장의 영향력이 더 커질 전망이라고 A3면 기사에서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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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곧 하루 10만명에 들어선다. 16일 0시 기준 9만 443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방대본은 밝혔다. 이쯤되면 사무실에서, 학원에서 같은 공간 내 확진자 발생했으니 자가진단 해보라는 전화 다들 받아보셨을 듯하다. 오미크론은 약해졌고 그냥 걸리고 면역 생겼으면 좋겠다는 말도 있지만, 위중증 환자수가 증가하고 있고 그게 내가 될 수 있다는 생각을 하셔야 한다. 다들 조심하세요.


http://naver.me/FH7vEbun


3. 잠실5단지 재건축에 청신호가 켜졌다. 1978년에 준공한 이 아파트는 2000년 8월 재건축을 결의하고 22년이 또 흘렀다. 재건축 얘기 없이 산 게 23년, 재건축 얘기하고 산 게 22년이니까 아파트 나이 45년의 절반은 재건축을 꿈꾸며 살았다는 얘기다. 재건축은 집값상승의 트리거이기 때문에 정권에 따라서 운명을 달리한다. 잠실5단지도 지금껏 정비계획안건상정 자체를 보류 시키는 방식으로 시간을 끌어왔지만, 지난해 4월 오세훈 시장이 당선된 후 속도가 붙었다. 이 참에 은마도 달리고, 여의도와 압구정 모두 달리고 있는 중.


http://naver.me/FijqYJ47


4. CJ택배 파업이 점점 심각해지고 있다. 전체 택배 기사 중 8%에 불과한 노조가 본사를 점거하고 타 택배사까지도 연합하려는 움직임이다. 그들의 요구안도 이해는 가고, 교섭대상이 아니라며 사태를 키우는 CJ도 문제라고 볼 수 있다. 지금 일부 지역은 배송 거부로 롯데나 우체국 등 택배로 우회해서 간다고 하지만, 물건을 살 때 택배사까지 확인해야 하는 건 꽤 불편한 일이다. 문제는 이렇게 몇 번의 불편을 겪은 소비자들은 자체 배송을 가지고 있는 온라인몰로 이동하기 시작했다는 점이다. 예를 들어 무신사에서 바지를 사지 않고, SSG닷컴이나 쿠팡에서 구매를 하며 소상공인들의 매출도 같이 빠지는 현상이 나타난다. 이제 왜 대기업들이 자체 물류센터와 배송 시스템에 막대한 투자를 하는지 이해가 될 듯. 유통업의 꽃은 '바잉'도 아니고 '로케이션'도 아니고 '물류'다.


http://naver.me/GRfXL4om

http://naver.me/G4w3evae


5.(중앙일보) 두 개 기사를 함께 보자. B5면 기사 먼저. 역시 명품은 오늘이 가장 싸다. 루이비통은 지난해 5번이나 가격을 올려놓고 16일 또 제품가를 올렸다. 모델별로 다르긴 한데 인기 있는 애들은 20%대, 입문템은 무려 37.3%나 올렸다. 원자재가와 물류비 상승했다고 무려 가격을 두 자리수로 팍팍 올릴 수 있는 그들만이 가진 헤리티지가 진짜 부럽다. 샤넬은 에르메스급으로 가려 하고, 루이비통을 샤넬급으로 가려 하고... 그러면 그 아랫 단계들도 조금씩 다 인상하면 우린 또 열심히 돈 모아 따라가겠지. A14면 기사에 알바비 모아 명품을 따라가는 MZ에 대해 나왔다. SNS를 통해 남에게 보이기 위해 산다며 이런 가치관을 경계 하자고 그런다. 근데 아닐껄? 명품을 가졌을 때 내면적 만족이 더 크다. 명품 브랜드가 계속 가격을 올려주니까 그 만족감은 현재도 크고, 미래에도 클 것이라는 계산이 나오니까 무리해서 지르는 것이다. 이들을 뭐라 하면 안 되고, 그런 명품 하나 못 만들어낸 우리 패션계와 정부가 반성해야 할 것이다. 반도체도 만들고 2차 전지도 만들어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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