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기사로 여는 아침 2022.04.15

by 골드래빗

경제기사로 여는 아침. 서울 낮기온 18도이며 오후에 비 조금 있습니다. 어떤 결과가 나올지 모르지만 과정을 즐기다 보면 결과는 따라온다 합니다. 고로 괴테는 '인간은 노력하는 한 방황하기 마련이다라'는 말을 파우스트에 남겼죠. 과정에서의 방황은 당연한 것이니 너무 고되게 생각하지 않아야겠습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http://naver.me/5u5aHE9Z


1. (중앙+매경) 한국은행은 금통위에서 기준금리를 0.25%P인상을 결정했다. 그것도 만장일치로. 전 총재는 떠나고 다음 총재 후보자는 인사청문회 전이라 동결쪽으로 가는 듯 했으나, 대내외 인플레가 생각보다 심해서 결국 인상쪽으고 가닥을 잡았다. 미 연준(Fed)는 빅스텝 시그널을 지속하고 있고, 국내 3월 소비자물가지수도 4.1%를 찍었다는 점이 지체할 시간 없었을 것이다. 기준금리 아직 1.5%라서 견딜만 하겠지만 앞으로 이 속도로 올라간다면 올해 말 연2%대에 이를 수 있다는 전망이다. 대출자들 이자부담에 → 허리띠를 조이면 → 지갑 닫으니 → 경기 정상화로 가려다가 침체로 유턴할 수도 있겠다. 아버지 세대에는 인플레이션도 높고 경제성장률도 높았으니까 저축과 투자가 쉬웠지만, 지금 기획재정부는 경제성장률 목표를 3.1%보다 낮추고, 물가상승률 목표는 2.2%보다 높이려 하니까 뭐든 쉽지 않다. 정신 바짝 차려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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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중앙) 단군 이래 최대의 재건축이라는 둔촌주공 공사가 15일부터 멈춘다. 사업단인 현대건설· HDC현산· 대우건설· 롯데건설은 인력과 장비, 자재를 모두 철수시킨다 밝힐 정도로 강경한 입장인데 조합도 만만치 않다. 2020년 6월 공사비 증액 계약이 있었고, 당시 조합장은 2조 6708억원→ 3조 2294억원으로 늘리기로 계약했지만, 2개월 뒤 조합장은 해임됐고 → 새로 출범한 집행부가 계약을 인정하지 않으며 사달이 났다. 워낙 큰 공사니까 일은 진행하면서 소송을 하든지 해야지. 지금 웬만한 건설사 다 투입 됐는데, 저들 나가면 동급으로 남은 데가 삼성물산 밖에 없지 않나. 삼성물산이 아무리 사업 규모가 크더라도 이 아사리판에 들어와 건설을 이어갈 수 있을지 의문이고. 이주부터 벌써 5년째인데 조합원들도 이자 부담도 부담이지만 생활이 안정이 안 될 거 같다. 그때 전세난 때문에 임시로 거처할 곳 찾아 들어가셨던 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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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매경) 재건축규제 완화로 부동산 시장이 다시 들썩였는데, 정작 대통령직인수위는 그린벨트를 푸는 쪽도 검토 중이었다. 그린벨트를 풀면 1)녹지 훼손, 2) 선정과 보상 과정에서 땅투기, 3) 시간이 많이 걸린다는 단점이 있다. 그래도 이명박 정부 때 세곡· 내곡동쪽 풀어서 집값 안정에 기여했던 기록이 있기 때문에 이번 정부에서도 검토대상에 올렸던 것일 수도 있고, 6월 지방선거를 의식해서 내놓은 말일 수도 있고, 진심 아파트 공급이 다급해서 이것저것 검토중인 것일 수도 있다. 대통령 취임식도 하기 전에 테마주도 사그라들었는데, 부동산도 이런 식이라면 공약을 뒤집겠나. 지켜봐야 할 일이다.



http://naver.me/xtqReLi8



4.(매경) 미국 소비자들은 맥북 프로를 사려면 최대 2개월을 기다려야 한다. 중국 상하이 봉쇄가 기약없이 길어지자 제조는 물론 유통도 막히고 있다. 이건 글로벌 물류 대란의 시작일 뿐이다. 지난 해 선전지역 한 달 폐쇄에 공급망 병목 현상이 나타나 미국에서 콘테이너겟돈이 일어났을 정도였다. 지금은 선전항보다 더 큰 상하이항에서 출고가 원할하지 못하다. 언제까지 봉쇄할지 기약이 없고, 주변 중소도시도 속속 폐쇄에 들어가고 있으니 중국의 공급망 문제는 올해 내 인플레이션을 자극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http://naver.me/Gq1WyDgX



5.(매경) 메타버스 ETF 수익률이 떨어지고 거래량도 반토막 났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국내 주식형 메타버스 4종의 지난 1개월 수익률은 -1%~1%대 그쳤다고 한다. 기간을 3개월 정도 연장해서 보면 아마 손실이 10%이상 될 거 같은데 기사에는 나와있지 않다. 1%대 손실이면 크게 염려할 숫자는 아니지만 상장 당시 장밋빛 미래가 지금 보이지 않는다는 게 문제다. 금리 인상기에 보이지 않는 디지털 자산에 대한 선호도가 확실히 떨어지기는 했다. NFT와 메타버스 거품론이 등장하기도 하지만 이것도 지나고 봐야 알 일이다. 지금 게임, 엔터, 유통, 금융 등 NFT와 메타버스가 걸쳐있지 않는 분야가 없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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