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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Holy Frege

https://youtu.be/uBGEwvuCyP8

미국에 있을때, 불법 이민자의 아들과 같이 살았다.

아버지는 농장에서 일하고, 어머니는 청소 미화원이다.

많은 이야기가 있고, 많은 추억이 있다. 하지만 끝은 안좋게 끝났다. 내 나쁜 성격은 어딜가나 문제다.

난 나쁜놈이다. 나만 생각하는 사람이다. 잘해준 모든 사람과 관계를 끊고, 그냥 떠나갔다. 지금도 똑같다.


가난한 사람은 가난한 사람끼리 잘 지낼수 있다. 그친구와 그렇게 잘 지냈다. 한국은 가난한 사람들끼리는 적이 된다. 부자 근처에 가야, 인심을 볼수 있다. 한국은 등치는 문화다. 여튼 나는 한국을 싫어하는 사람이다. 내가 외국인이여서 그런지는 몰라도, 난 못사는 나라, 못사는 사람들과 더 맞는다.


위 영상은 내가 한때 사회적 문제에 관심이 있었을때, 그리고 그때 당시 미국에서 인기가 많았던 콜베어가 이민자에 대해 의회 청문회 영상이다. 매우 좋아했던 영상이다. 옛날 생각이 나서 찾아보다 발견했다.


그리고 메히꼬 친구로 부터 즐겨들었던 음악도 생각나서 keep한다.

https://youtu.be/NBGzd4Krq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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