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는 한국 역사상 가장 끔찍하고 가장 비인도적이며, 가장 잔인한 사진이라고 난 주장한다.
북송하는 사진이다. 자유를 찾아 내려온 탈북인을 북송하는 사진. 퓰리처 보도사진에서 상을 탄 작품들도 이 사진에 비하면 무게감이 떨어진다. 시위하다 진압당한 사진, 총탄 맞은 사진...그런 퓰리처 사진은 그냥 잠깐의 아! 라는 외마디 느낌과 감정이라면, 이 사진은 뇌리에 박히는 사진이다.
좌파라고 하는 정부가 우파 그것도 극우세력이 하는짓을 태연하게 했다. 분노한다.
이런짓은 하면 안되는 것이다. 극우 세력은 없어져야 한다.
극우가 뭔가? 인류애에 반하는 행동을 하는게 극우다. 난 이건 반드시 나중에라도 진상규명이 되고 처벌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한다.